아직 전설 철인 클리어를 못했지만 왠지 이번엔 끝을 볼 것같네요.
연구는 진작에 다 끝났고 사이오닉 병사가 하나정도는 있어야할 것같아 사이오닉 병사 만들면서 성능 시험장 프로젝트 몇몇 못만든거
만들던가 시뮬이나 총기모드 최고급으로 맞추면서 스무스무하게 진행중인데
전투도 노하우가 엄척 쌓이다보니 이젠 병사가 거의 죽을일도 없고
아직 메인 미션 진행을 들했지만 이제 최대의 고비 마지막 미션만 남겨놓은 상태네요.
이것저것 해봤지만 진짜 돌격병 없이는 너무 힘든것 같아요. 초반부터 돌경병 대량으로 양성해가면서 초반 고비넘기고
레이저 파편총 최우선 개발하고 돌격병 병과전술 명칭은 잘 생각 나지 않지만, 측면공격시 추가대미지3인데
돌격병 계급을 빨리올려서 이것부터 배우면
엄폐하는 적들 이동중에도 측면사격효과가 발동되니 경계로도 대미지가 잘나오고
레이저파편총으로 거진 원샷원킬로 보내니깐 이때부터 포텐셜 타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특수병은 그렘린때문에 어쩔수없이 있어야하고, 척탄병도 총기보단 폭탄쪽으로도 최소 하나정도 있어야하고
뭐 따지고보면 다 있어야하지만 전설 철인에는 가장 무쓸모는 저격병 스나이퍼 트리같네요.
이동도 많이해야 하기에 스나이퍼하기엔 솔직히 잉여스럽지만 그래도 중후반이후부턴 저격병 건슬레이어트리는 거의 필수네요.
섹토포트하고 게이트 키퍼잡을려면 권총저격병 or 속사돌격병 대령은 진짜 필수 같습니다.
이게 준비가 안되면 항상 헬게이트를 보게 되더군요.
그리고 병사들 최대한 계급올려가면서 버리면 절대 안된다는거에요.
일부 미션 병사들 버려가면서 해버리면 결국 갈수록 계속 고난의 연속일 수밖에 없고 결국 패배 할 확률만 높더군요.
제 죽은 병사를 봐도 다들 계급이 짱짱합니다. 죽을때마다 얼마나 마음 아프던지...
그래도 뭐 저 용사들 덕분에 여기까지 무난하게 도달한것이지요.
역시나 여기까지 오면서 느낀건 돌격병밖에 없다는거에요. 돌격병 적게 운영하고 돌격병 전술도 늦게 배워버리면
진짜 전설 철인은 돌격병없이 여기까지 진행 못할것 같네요.
위험한 고비 많았지만 여기까지 처음 도달해도 여태 플레이 한것중 가장 쉽게 왔네요.
이번엔 제발 클리어하고 발런스모드질좀 해보고 싶네요.
마지막 스샷은 게이트크래쉬부터 살아남은 현존 가장 높은 킬을 가지고 있는 병사에요.
병사를 또 이렇게까지 키워보긴 첨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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