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티원은 커즈가 열쇠인듯.

[한니발 빌런]

커즈는 정글 말리는 상황에서는 세계급으로 잘 복구한다고 생각함.

정글이라는 게 한 번 털리면 답이 없는데 커즈는 그 빈틈을 파고 들어서 성장할 줄 알고있음. 

문제는 처음부터 이기는 상황에서 폼이 널뛰기라는 거지. 칸나 페이커면 걍 시작부터 강한 챔 주고 찍어버릴 능력 충분함.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 이 상황이 되버리면 커즈가 붕 뜬단 말이지. 그래서 엘림이 계속 나오는 것 같고. 

[공허의 페이커♡]

받아 넘기는데는 대가인데 공격적인 플레이를 요할때는 손발이 안맞을때가 많음.
이건 커즈 개인만의 문제라고 볼순 없어서... 특히 페이커랑 잘 안맞던데...작년 클리드는 페이커랑 진짜 초단위로 맞춘 플레이로 퍼킬 따는걸 보여줬는데 그런 플레이가 안나옴.

[Rakio]

애초에 킹존때 생각하면 개인의 문제라고 보긴 힘듬

피넛처럼 그냥 팀컬러적인 문제거나 라이너들이 커즈하고 궁합이 안 좋은걸수도 있고

[필릅]

커즈 렉사이로 솔랭1위찍은거보면 공격적인것도 잘하는거같은데 뭔가 시도했다가 잘 안먹히니까 자꾸 거세당하는 느낌임

[루리웹-1970493148]

본인부터가 쫄아붙어있는 느낌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