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시즌이 한상용감독 능력입증 증명됬다고 생각하는데.

[나를밟아라 에이전트]

인품이야 알아주지만 성적내는쪽은 무능한걸로,

솔직히 이번시즌 그리핀 플옵권 밟는건 생각도 안하고 

멤버가 작년에 비해 명백히 너프인것도 맞지만 아무리 그래도

신인서폿빼면 멤버 전원이 롤챔 우승 준우승에 롤드컵 진출자인데

승강전이면 

적어도 성적을 내는게 필요한 감독으로서의 능력치는 최악이라는거..

애초에 그리핀 감독간거부터 이미지 쇄신하려는 땜빵직이라는 느낌이 강했다만 

진에어시절에 비해 팀원 능력치는 월등히 좋지 

지원이야 솔직히 진에어보다 나으면 나았지못하진 않았을거임. 안그러면 그런자리에 누가 가겠어.

[브루저]

흠

[돌아간다]

뭐 성적 저러고 있어도 능력 소리 잘 안나오는것 자체가
대부분의 사람이 이미 팀케어가 주역할인 감독이라고 인지하고 있는듯

[아케이드 니코]

당장 갈 자리가 없었을지언정 왜 하필 그 팀을 선택했는지 참 의문... 이미 상당한 커리어 하이를 경험한 멤버들이라 성적을 어느정도 냈더라도 필시 비교를 당했을텐데 심지어 강등권 추락까지... 이쪽일 그만 둘 생각인가

[나를밟아라 에이전트]

아니 씨맥이 워낙 능력이 출중했던지라 어떤감독와도 성적쪽은 비교 안당할수는 없었을거임.
그리고 애초에 한상용감독도 스타판 출신이라
취임소식 뜨자마자 사람들 죄다 e스포츠판 실세였던 큐트가 압력 줬고 이미지 쇄신용으로 세웠다는걸 느꼈고
전부 성적하락정돈 예상을했지만 진짜로 승강전까지 떨어질건 예상을 못함.

[牙武露來異]

감독은 책임을 지는 자리니 비판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음..

[암살할때명심할것]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그냥 좋은형정도...인거같음

[BloodMoon]

씨맥처럼 경기관여하는 감독이 아닌

선수들 외적으로 관리하는 스타일의 감독이니..

[octhree]

감독 보다는 단장이 더 어울리는 사람..

[牙武露來異]

ㅇㅇ 그런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