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이제는 좀 불쌍함...

[케이아츠누리]

이미 노예계약서까지 나온 회사편을 들고있는거 아님? 이유로는 두가지 있는데.

1. 자기생각이다

-> 진짜 눈치도없고 줄잡는 능력도 현저히 떨어진다는거... 그래서 불쌍함.. 얘들은 이제 롤판에서 뭐해먹고사나 싶음..

2. 남이 시켰다

-> 남이 시켜서 자기팬, 인생, 여론 스스로 조지는게 너무 불쌍함.. 자기 생각도 아닌데 이미 역적되어있음..

ㄹㅇ루.. 별로밉거나 하지는않아 더이상..

그냥 회사만 좀 조졌으면좋겠어..

[젠붕이13호]

난 아직도 미움 앞으로도 미울거임
1번이라면 듣고 판단하라고해도 귀막고 저러는게그냥 들을마음자체가 없는거고
2번이라면 어떤조건을 듣고 혹해서 저렇게 정치하는거면 그거 나름대로 지들밖에 생각안하는거자나 지들살아남으려고 남을 조진다? 그거대로 역겹

[BB-61]

그게 아니어도 외부와 소통이 잘 안되는 상황에서 주변사람 모두가 '자동차 바퀴는 원래 세모임'이라고 지속적&반복적으로 말하면 '어 정말 세모였나?' 하고 혼동이 오게됨.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스스로 최면을 거는거지 '자동차 바퀴는 원래 세모였다.' 라고.
특히 또래끼리만 그런게 아니라 나이가 많은 사람이 섞여 있으니 더 그럴거임.
팀에서 나와야 정상적인 판단을 할텐데 그렇지 못하니까 판단을 못하는거.

[BB-61]

사람들이 가장 많이 혼동하는게 스피커와 메시지를 따로 구분을 잘 못한다는 거임.
평소에 신뢰할만한 사람이 하는 말은 대체로 의심없이 믿는 편이니깐.
오히려 이걸 분리해서 판단하고 의심하는 사람이 오히려 이상하다고 보는게 맞지.
사기는 그렇게 성립됩니다.
사람들이 괜히 사기당하는게 아님.

[전부다빵빵터져랏]

도파가 ㅋㅎㅎ 얘기하던거 생각나네

1.헬퍼맞다 : 그냥 인생이 불쌍한거
2.헬퍼아니다 : 그런 실력 가지고 3류 bj에 머물러 있는게 불쌍하다

그러니까 자기생각이든 남에생각이든 그냥 그 칼놈은 불쌍한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