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요새 해외리그 팬분들이 많이 없어진 것 같아 잠시 롤게를 떠나있다가 직관인증을 위해 글을 씁니다.
사실 플레이인 전경기를 예매했습니다만, 어제와 오늘은 선수 및 관계자분들 사인을 받으려고 좀 늦게까지 있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칼퇴근할겁니다.
어제 WQS를 보러 갔다 왔습니다. PSG 출신의 리버 선수를 응원했던 터라 GG를 응원했고요,
리버 선수 유니폼을 입고 갔습니다.
참고로 TSM!TSM!하고 처음 외친거 접니다.
어제 만든 치어풀입니다. 북미유럽 대결이다 보니 좀 Toxic하게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GG가 2점을 따면 저걸 꺼내려 했는데, 0:2로 밀리는걸 보고 고쳤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제 최애선수인 River 김동우 선수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유니폼에 사인도 받으려고 했는데 밝은색깔 펜이 없어서 실패했습니다.
리버선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기까지가 WQS 후기입니다.
오늘 경기입니다. 대학생에게 16시 경기는 너무 가혹하더군요. 교수님께 양해를 구하고 15분정도 일찍 나왔더니 밴픽이 끝나고 도착했습니다.
경기는 2:0 완승이었죠. 선수들은 밖으로 나오시지 않았고, 대신 Corgi 감독님이 지나가시길래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Maru 코치님이랑 Zero 코치님도 뵙고 인사드리고 사인을 받았습니다.
특히 Zero 코치님께서는 한국에 있는 PSG 팬을 처음 보셨는지 기뻐하시며 달고 계시던 뱃지를 떼서 주셨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GAM-LLL의 경기가 끝난 이후에는 해설자분들 사진을 찍으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들 안쪽 통로로 퇴근하셨나 봅니다.
대신 외국 기자분들이랑 사진을 몇 번 찍었습니다.
이분은 LLA(라틴아메리카 리그) 인터뷰어이신 Lau 라는 분인데, LLA를 21년에 챙겨봤다고 하니 정말 좋아해주셨습니다.
와디드 응원한다고 챙겨봤는데 이런 식으로 도움이 되네요;;
그 외에도 사인해주신 Croc선수와 Route선수 정말 감사합니다! 승자전에서 좋은 경기 펼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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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크루분들이 LCK 처럼 하나 둘 셋 해주시니까 그거 힘차게 외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3.10.11 1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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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4시 시작은 힘들죠;; | 23.10.11 10:1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