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킨 : 헉....헉....
웰킨 : ...앗!
아리시아에게 맹렬한 공격을 퍼뭇는 마못
웰킨 : 우와앗!
웰킨 : 큭....
웰킨 : 아리시아아아!!
아리시아 : 난....
아리시아 : 발큐리아......
아리시아 : 이 따위 쯤은-!
아리시아 : 난...발큐리아...
아리시아 : 이제...모두와...함께는....
아리시아 : 있을수 없어....
아리시아의 몸에서 터져나오는 푸른 불꽃
막시밀리언 : 서, 설마 저 푸른 불꽃은....
막시밀리언 : 저 년, 자신의 목숨과 함께 마못을 날려버릴 작정인가! 에이잇, 키를 45도로! 전속으로 이탈하라, 얼른!
웰킨 : 헉...헉!
웰킨 : 아리시아!
아리시아 : !? 웰킨! 오면 안돼! 돌아가!
아리시아 : 발큐리아의 힘을 쓰면 마못을 쓰러뜨릴수 있어!
아리시아 : 내가 죽으면, 많은 사람을 살릴수 있단 말야!
웰킨 : 아냐, 아냐! 그런 파괴의 힘으로 이겨봤자 그건 진짜 승리가 아냐! 진짜 승리는, 우리들이, 자기 자신의 힘으로 손에 쥐지 않으면 안돼!
아리시아 : 웰킨....
아리시아 : 하지만, 나에겐 발큐리아의 피가 흐르고 있어.....
아리시아 : 너희들관 다르단 말야.....
웰킨 : 분명, 넌 우리들과는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어.
웰킨 : 하지만....아리시아는 아리시아잖아.
웰킨 : 밝고, 상냥하고, 빵집을 여는것이 꿈인...그건 변하지 않았잖아?
아리시아 : .......
웰킨 : 발큐리아라 하더라도, 너는 너야.
아리시아 : 웰킨.....
웰킨 : 난, 널 지킬거야.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널....
웰킨 : 반드시 지켜줄거야.
웰킨 : 아리시아...사랑한다.
아리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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