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료마편
허겁지겁 도장에 뛰어온 도장주 아들 주타로에게 이유를 묻는 여동생 치바 사나코
미국의 침공을 알리는 주타로.
쇳덩어리 배가 물 위를 달릴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는 료마
미국의 힘에 감탄하는 료마.
료마에게 츳코미하는 주타로, 이번 사건은, "원나라 침략" 이래 민족 최대의 위기라고 충고
대포를 발사하는 미국 전함.
깜짝 놀란 주타로는, 전쟁이 나는 것 아니냐며, 료마에게 에도로 돌아가자고 하는데,
돌아가자 ->
기다려봐 -> 선택
위협용 포격임을 주타로에게 가르쳐 주는 료마
미국에게 일방적으로 놀림당하고 있다는 걸 깨닫는 주타로
큰소리치며 나갔다가 기죽어 돌아오는 두 사람에게 상황을 묻는 사나
이미 기가 죽어버린 주타로
두 사람을 꾸짖는 사나코. 주타로는 네 눈으로 안 봤으니 그런 말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수긍하지 못하는 사나코.
꾸짖는다 ->
내버려두자 -> 선택
료마에게까지 비난의 화살이 날아온다(ㅡㅡ;;)
자칫하면 미국과의 싸움이 될지도 모른다고 하는 주타로.
태평스러운 잠을 깨우는
증기선(일본의 고급 차 이름과 발음이 같음)
딱 4잔으로, 밤잠도 설친다
페리 제독이 이끄는 "흑선도래" 사건은 일본을 15년간의 혼란기에 몰아넣는 신호탄이었다.
일본의 개국을 요구하는 미국의 페리 제독.
페리의 요구를 거부하는 막부관리 토다 우지히데
국제법을 들먹이는 페리
쇄국은 시조 도쿠가와 이에야스님 이후의 관습법이라고 맞서는 토다
말을 듣지 않으면 눈앞의 함대가 가만 안 있을 거라고 위협하는 페리.
영국을 거슬렀다가 아편전쟁으로 패망한 청나라까지 꺼내면서 위협
쫄아붙어서 상부와 의논해보겠다고 물러서는 토다.
막부각료들에게 의견을 묻는 재상 아베.
하지만 대답은 "잘 모르겠습니다" 내지는 "들어주는 척 하면서 달래보자"
둘 중의 하나. 결국 논쟁만 오가다가 페리의 위협이 계속되면서
미국의 요구를 들어주는 도쿠가와 막부.
이윽고 영국/프랑스/네덜란드 등의 요구에도 굴복하여 나라문을 개방
막부의 힘 앞에 숨죽이고 있던 각지의 봉건영주들이 막부를 욕하고 나서는데..
(훗날 이토 히로부미를 배출한) 야마구치(조슈)의 영주 모리 다카치카
"우리 나라는 신의 나라이다. 외국인들을 나라 안에 들이다니 말이나 되는 소린가!"
존황양이 사상의 발상지인 미토(히타치)의 영주 도쿠가와 나리아키
"외국인은 사교(기독교)로 신의 나라의 인심을 뒤흔들고, 무역으로 부를 빼앗고, 마지막에는 군대로 나라를 빼앗는다. 외국의 배는, 보는 즉시 쫓아내야 한다!"
(료마의 고향) 도사의 영주, 야마노우치 요도
"고압적인 외국인의 요구를 '네 그렇습니까'하고 받아들이면, 우리나라 위신이 뭐가 되겠나!"
들고 일어나는 국내여론. 혼란스러워지는 도쿠가와 막부의 지배.
한편 료마는.....(1854년~1856년까지 뭘 할 것인가 => 캐릭터메이킹)
검술수행에 힘을 쏟는다 => 검술능력치 대폭 상승
검술&학문을 같이 익힌다 => 검술&학문능력치 소속 상승
검술보다는 학문에 힘을 쏟는다 => 학문능력치 대폭 상승
검술수행하면서 때때로 논다 => 검술능력치 소폭 상승+기타 특수카드 약간 입수
학문을 하면서 때때로 논다 => 학문능력치 소폭 상승+기타 특수카드 약간 입수
다양한 일에 도전한다 => 엔딩까지 사용할 수 있는 특수카드 6장 입수, 능력치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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