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욕정의 아르고니안 메이드 1권

[요술뱃살]

욕정의 아르고니안 메이드 1권

저자 : Crassius Curio

Act IV, Scene III, continued

4막, 3장, 계속

Lifts-Her-Tail(아메리카 인디언 식의 작명인 듯. 그녀의 꼬리를 들어올리다?)

Certainly not, kind sir! I am here but to clean your chambers.

안되요, 주인님! 제가 여기 온 목적은 주인님의 방을 청소하기 뿐이에요.

Crantius Colto

Is that all you have come here for, little one? My chambers?

그게 니가 온 목적이렸다? 방 청소라?

Lifts-Her-Tail

I have no idea what it is you imply, master. I am but a poor Argonian maid.

주인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그저 미천한 아르고니안 메이드일 뿐이어요.

Crantius Colto

So you are, my dumpling. And a good one at that. Such strong legs and shapely tail.

그렇겠지, 내 귀염둥이.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게야. 그 튼실한 하체하며 잘 빠진 꼬리 말이야.

Lifts-Her-Tail

You embarrass me, sir!

주인님은 지금 저를 놀리시는 군요!

Crantius Colto

Fear not. You are safe here with me.

두려워 말거라. 나와 함께 이곳에서라면 아무 일도 없을테니.

Lifts-Her-Tail

I must finish my cleaning, sir. The mistress will have my head if I do not!

주인님, 저는 청소를 해야 해요. 주인 마님께서 저를 벌하실지도 몰라요! 

Crantius Colto

Cleaning, eh? I have something for you. Here, polish my spear.

청소라...? 그럼 이건 어때. 여기 내 '창'을 닦거라.

Lifts-Her-Tail

But it is huge! It could take me all night!

너무 커요! 밤새 도록 해야 할 거 같아요!

Crantius Colto

Plenty of time, my sweet. Plenty of time.

시간은 많단다, 귀여운 것. 아주 많아.

누가 게시판에 글 써놨길래 찾아서 번역 해봤습니다.

[락커룸의 재ANG]

야설급 시나리오 대본이네..

[고양이중독자]

폴리시 마이 스피어

[양지민]

락커룸의 재ANG//야설맞음

[아부바바부바]

Here, polish my spear.

But it is huge!

[XLeopard]

와우 Here, polish my spear.

[ravelghost]

궁금한게요 저 Crantius Colto 라는 주인공은 인간입니까, 아르고니안 입니까-_-;??

[불타는 오늘밤]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더스크롤은 19세 이용가였군욬ㅋㅋㅋㅋㅋㅋㅋ

[락커룸의 재ANG]

스바라시~ 친친모노~♬

[Stansfield]

ravelghost// 일단 이름 작명법으로 보면 인간... 같습니다만... -_-; 아르고니안들은 저 아르고니안 메이드처럼 동사가 들어가는 이름을 쓰거든요.

[요술뱃살]

저자와 작중 인물의 이름 유사성을 보면 더 웃깁니다.

[학소]

스카이림 여행하다가 보면 책들이 많이 있던데 지금 번역 해주신게 그 책중 하나 인가요 ?^^

[핏빛사랑]

요거 2편이 대박이죠 ㅋㅋㅋ 오븐에 빵넣기 ㅋㅋ

[Cellsus]

인간과 아르고니안의 사랑 이야기죠. -.-

그래도 카짓 메이드였다면 저러지 않았을 듯...

[Wolfclaw]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재무능]

창딱다가 출혈사 하겠네...ㅡ.ㅡ;;;

[세계문]

2권도 있으니 찾아보세요. 대박입니다 ㅋㅋㅋㅋㅋ 별거아닌것이 은유법을 거처 야설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