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직업들에대하여 작성한 개인적인 감상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다소 거친 단어표현을 사용함과
직설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거부감과 상처를 유발했다는 점을 댓글로 지적해주신 두분의 말씀을 통해 인지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였고 이로인해 불쾌감을 느꼈을 테라 게시판 이용자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테라 게시판을 이용하면서 이곳의 정서에 맞는 활동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문제로 언급된 게시글은 해당 내용을 새롭게 접하고 혹시나 거부감을 느낄 수 있을 누군가가 또 생길것을 염려하여 삭제하기로 판단하였습니다.
이 작성글을 통해 사과를 전달할 대상에서 rain 어쩌구 하는 어그로꾼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비록 제 문제점을 지적하려는 의도일 수는 있더라도,
익명성 뒤에 숨어서 본인이 발언에 질 책임을 회피한 채
작성글과 상관없이 저를 포함한 저와 같이 게임을 즐기는 분들을 묶어서
근거없이 인신공격을 첫 댓글부터 쏘아붙이며 소통을 시작한 사람에게 할 사과는 없습니다.
(IP보기클릭)112.184.***.***
(IP보기클릭)125.130.***.***
자삭하신 당신의 첫 댓글은 제가 작성했던 본문과 비슷한 맥락의 문제를 갖고있다는 점을 느끼지 못하셨나봅니다. 만약 당신께서 다른분들같이 단순히 제 글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만 했다면 저는 바로 사과문을 작성했을겁니다. 당신께서 확신한 그 우월감이나 자만감이나 하는 것에 빠진 사람이 이렇게 자신으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이 있다면 바로 고개를 숙일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제가 적은 글이 의도한 바와 다르게 사람들에게 전달된것처럼 당신 또한 제게 전달하려는 의도가 무엇이었은 그 첫 댓글은 한참 뒤틀린것이었습니다. 당신께서 폭로라고 생각하며 한 행동은 그저 근거도 없는 거짓된 선동입니다. 위 댓글이 일컬는 '그런 반응'은 당신께서 먼저 뽑아낸것입니다. 본문인 사과문에서의 태도와 당신의 댓글에 달렸던 제 답글에서의 태도 차이를 본인도 느끼시겠죠. 사과드릴 일이 없다고 적으셨는데 다시 한 번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 20.09.13 08:08 | |
(IP보기클릭)125.130.***.***
침묵으로 답을 하시는군요 본인이 저런 인성을 운운하면서 근거도 제시할 수 없는 유언비어를 퍼뜨려놓고 사과할 일이 없다니. 당신의 성품이야말로 잘 확인했습니다 사과받는건 관둘게요 좁쌀만한 자존심을 지키기위해 본인의 실언을 외면하면서 입 꾹 다물고 있는 당신에게 뭘 바랍니까 익명 뒤에 숨어서 있는대로 나불댄거겠죠 저도 이만 하겠습니다. 당신도 테라 재밌게 하세요 | 20.09.14 15: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