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간 정도 걸려서 엔딩을 봤네요
데메크처럼 스토리 진행하면서 몹구간 나오면 잡고 보스 잡고 반복하다보니 후반가서는 조금 지루하긴했는데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까지 구린겜은 아니긴한데
모델링이나 연출이나 그런게 쵸큼 아쉽긴하더군요
하면서 가장 짜증났던구간은 길진행하는 구간에 쓰잘데기없이 사람 짜증나게 하는 구간들이 좀 있더군요
강물지나가는데 중간중간 방해함정 있어가지고 한대라도 맞으면 바로 떨어지는 구간이라던가
프로스트 홀드 구간에서 영혼조각 먹는 구간은 진짜 만든 놈이 대가리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짜증이 났었네요
엔딩보면 마을에서 스테이지 난이도 선택해서 하거나 보스러시하는거있긴한데 솔직히 다시 할거같지는 않을거같네요
보상도 아레나 힘 강화재료나 무기 주는거같은데 아마 같은 무기인데 등급만 다를거같아서 그닥 욕심이 안들거같기도하고
그래도 오래전부터 나오길 기대했던 게임이라 무사히 나와서 플레이했다는거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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