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불펌해옴.
일단 필자는 말많은 사람 무진장 싫어함. 그래서 항상 말많은 사람있으면 한쪽귀로 말 흘려내보냄.
필요한 업무 내용 아닌이상은 글자가 많으면 아에 안봄.
프메 공카 뒷담화좀 해야겠음.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음. 평도 좋고 정말 잘만들었고 운영하는거 보면 맘에들거임. 현질요소가 게임에 거의 없고 (무과금이라도 딸 아바타 치장을 제외하고 다즐길수있음) 결제 관련 처리 업무는 정말 기똥차게 잘함. 환불 처리도 엄청 감동적으로 하는편.
(그만큼 접는 사람 안잡음. 우린 그만큼 잘 배푸니까 접을거면 접어라 이식.)
GM이 근데 좀 이상함 많이!!!!
GM큐브 이사람 하나가 모든 악의 근원.
싸바싸바 츄릅츄릅 할거 아닌이상은 이사람과 대화하는건 포기하는게 좋음.
진심 이런 거랑 대화하는 느낌임. 저런 사람이랑 일하는 팀들 허구한날 저양반이랑 안싸우는지 몰라;
커뮤니티가 망해가는 과정.jpg라 불리는 흔한 만화 떠오름.
여기는 GM큐브를 상전으로 모시지 않으면 대화단절+밴
저사람, 사과를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든지 빠져나갈 구멍 찾으려고 변명만 끝없이 주구장창 나열해놓으면서 사과드립니다 이한마디 뱉어놓는게 다. 그리고 어떻게든지 유저를 일방적으로 가르치려 들기만 하는게 짜증날지경. 결국 꼬투리 잡혀 빼도박도 못한 상황오면 "아 몰랐어요 사과드립니다!" 이따위로 나오니 대화한 사람은 꼭지돈다. 유저가 한마디 뱉으면 자긴 책임 회피하고 전가할 생각으로 3~4마디는 하고...
공지 누락 실수면 그냥 사과 하고 유저가 성내는거 듣기만 하면 될것을 어우...
뭔소린지 겪어본 사람만 알수있을거야...
내 이런 엉터리 GM은 본적이없어. 사람은 할튼가 어디든지 말이 많으면 중간도 못간다는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닌가보다.
자기 이미지를 망치려 드는 유저, 자기 기분 나쁘게 하는 유저는 모두 비방계정으로 간주한다는 협박과 함께 (본 글을 공카에 계지시엔 그냥 밴이다. 후덜덜!!) "난 사과 했으면 됬지 니가 뭔데 계속 떠드냐" 이런 태도로 막무가내로 나온다!! (노골적으로 "우린 어짜피 이렇게 운영하니까 꼴리면 니가 나가")
(이 만화의 주커버그 자리에 GM큐브를 넣으면 딱맞아 떨어진다.)
결론 : 공카는 가입 안하는게 좋다. 정보 얻으려고 어쩔수 없이 가입하게 되는경우,
그냥 조용히 있는게 정신건강에 유익함.
건의함 찾으러 왔으면 앵간하면 GM큐브 피해서 항의글 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