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생 소개로 시작해서...
열심히 월급루팡 중이네요.
할거 없으면 AP찼는지 보러가고, AP 다쓰고 나면 습관처럼 리세돌리고...
계정 두 개 돌리다가
무과금 픽업 200뽑 되나 보려고 금요일부터 한 계정 돌려서...
총 3계정 있습니다.
애증의 1번계정(본계정) - 약 4만원정도 과금
지난달 맵 이벤트 언저리에 시작했고,
전함으로 티파, 올가, 레인과 유닛은 에어리얼 들고,
확정UR 사자비 들고 일필덱으로 이륙했습니다.
전반부(퍼건, 제타, 덥젯, 시드-시드 리컬, 윙) 하드까지 밀면서
쿠폰까지 184뽑 할 동안 UR 먹은건 사자비 두개랑 Ez-8 한마리(+비챠) 밖에 없었던
독한 맛 뽑기계정이었는데...
그 뒤로 스토리 다 밀면서 유닛풀도 늘었고,
이번 픽업도 남은 다이아로 20뽑만에 하이뉴 1돌짜리 만들어서 나름 축캐라고 보지만
그 뒤로 영~ 다른게 안붙어줘서 살짝 애정이 식고 있어요.
옥의 티는... 프리미엄 200장으로 프리덤 받은것과,
상급자 미션 클리어 보상으로 받은 UR티켓이... 발바토스 1돌엔딩이었던거...
그리고, 폐광입니다. 친추 노가다까지 끝낸 계정이거든요.
즐겜용 2번계정(무과금)
마리나, 피닉스, 에어리얼 3UR에
확뽑으로 엑시아 들고 돌파력 덱으로 시작했던 즐겜용 계정입니다.
프리미엄은 114뽑, 이번 픽업 90뽑(+지난 픽업 10/10뽑씩) 한 계정이에요.
아직 익스 클리어 전이고,
라 카이람은 못뽑았지만 1돌 하이뉴에 벨토치카 떠주는바람에
사이코뮤로 갈아탈 각입니다.
퇴근 후에만 쉬엄쉬엄 돌리는 덱
오롯이 픽업천장만을 목표로 한 3번째 덱
리세 60연 하면서 전함 없이 5UR이 떠서...
(하이뉴, 사자비, 포임, 내러티브, 에어리얼)
유닛풀 괜찮으니까 천장 한 번 찍어보자 해서 육성했습니다.
100뽑쯤 했을 때 하이뉴 1돌, 포임 1돌이었고,
벨토치카 떠준 시점에서 확정UR로 뉴건담 가져와서
사이코뮤 덱으로 쾌적하게 스토리 다 밀었습니다.
티켓뽑으로 먹은 피닉스랑 엑시아
그리고 마리나 덕에 서브로 돌파력 덱도 운영 가능한데...
솔직히 전함 없이 돌리니까... 전함 하나에 전전긍긍 하던 것도 그렇고
천장 찍으려고 기계적으로 돌려서 애정은 좀 떨어집니다.
그리고 또 리세(4번째 계정)
본계정 AP 다 쓰고, 어제 심심해서 리세돌리다가...
딱 이륙 최소조건(라카이람, 하이뉴2돌, 포임 명함) 뜬 덱이 있어서
다시 천장찍기 도전중인데....
100뽑 할동안 UR 유닛풀이 더러워서...
스토리 밀기 힘드네요....
더블제타 다 밀고나면 좀 나으려나....
유닛풀땜에 개발해서 때우고 있어서 데이터카드도 모자라고,
피로도가 좀 쌓이네요.
일단 말그대로 리세해서 이륙하는 최소조건이라...
천장찍었을 때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긴 해서...
일단 돌려볼 생각입니다.
별 내용 없이 스샷만 있는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