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이프 시스템이 잘 이해가 안 되네요.ㅎ
게임 초반 MP회복 때문에 매지션으로 시작했고, 다양한 아키타이프를 키우고 싶어서
이것저것 바꿔보기도 했지만 결국 MP회복이 발목을 잡았고, 아키타이프를 매번 바꿔주기도 귀찮기도 하고,
3가지 속성 마법을 가지고 있다는 이점 때문에 매지션, 위자드 거의 고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웅의 열매? 아이템들은 모어 퀘스트나 특정 적이나 보스전 상대를 위해 상성이 좋은 아키타이프 레벨업에 사용했고요. 몇 개는 남겨둠.
노가다를 하지는 않았지만 서브퀘는 빠트리는 거 없이 다 했습니다. 아마도...ㅋ
그렇게 무츠타리섬?까지 왔는데 대략 게임 분량의 절반 정도가 아닌가 싶은데요. 그런데 상위 아키타이프 개방은 커녕
개방만 해놓고 쓰지도 않은 1레벨 아키타이프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런데도 특별히 진행에 문제는 없었네요.ㅋ
게임 초반에 댜양한 아키타이프를 적과 상황에 맞춰서 혹은 입맛데로 바꿔가면서 사용하는 걸 기대했는데, 쓰는 것만 쓰게되고
노가다를 해야하는 건지 아니면 제가 게임시스템을 잘 못 이해한 건지 걱정이 되더군요.ㅠ
다른 아틀라스 게임을 하면서 동료악마 혹은 페르소나 키우는 재미로 해왔던 입장이라 "이게 맞나?" 싶습니다.ㅎ
상위 아키타이프들 개방도 하면서 다양하게 써먹고 싶은데 노가다를 해야하나요? 중반 괜찮은 노가다 포인트가 있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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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무녀랑 용 잡고 왔는데, 경험치 아이템이 많이 쌓였네요.ㅋ 그리고 답변 주신 거 보고 검색해봤는데, 후반에 상인이 좋은 거 같더군요.ㅎ 그래서 저도 상인 키울라고요.ㅋ 답변 감사합니다.^^ | 25.11.25 01:2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