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간단한 팁들

[그냥40대게이머]

그 사이에 활협전 게시판이 생겼군요.

모르고 그냥 게임 게시판에 올렸는데 다시 올려봅니다.

간만에 게임 하나 몇회차 돌려가면서 보는거 진짜 오랫만이네요.

할때마다 스토리가 달라지거나 몰랐던 배경 나오는게 진짜 기가 막힙니다.

현재 한 5회차 정도해서 제가 생각하는 찐 굿엔딩 루트는 본거 같아 다음 업데이트나 기다려 볼까 합니다.

하면서 알게된 몇가지 팁 적어볼께요

1. 시작하자마다 쉬러가면 거울 보는 선택지에서 나 좀 괜찮은듯? 선택하면 외모 상향 받습니다.

 상향전

  상향후

눈코입의 주름이 개선되요. 조금은 볼만해집니다.

2. 1회차는 아래 도움되는 팁 없이 그냥 마음가는대로 쭉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 전투 쉽게 갈려면 암기 키워주는게 편합니다. 비무때나 때전 모두 괜찮아요 연단방과 대장간에서 암기 위주로 먼저 올려주고 특히 암기에서 투척은 2단계까지만 올리고 방어구 올리는걸 추천 드립니다. 투척 3단계 올리면 오히려 귀찮아집니다.(자승자박)

4. 의술은 레벨 5까지 올릴수 있고(잘하면 6까지도?) 그러면 비무에서 맞을준비 시 체력의 10%를 채워줍니다. 체력하고 권장쪽 키워주면 일반 난이도에서는 피 없어 죽는 일은 없을겁니다.

5. 초반에는 사형 당유형의 상점에서 소합향주 사서 마시면 정심 60 회복과 내공 1이 같이 오릅니다. 이걸로 관리해주고 뒤에가서 온천 만들면 온천에서 정심 80까지도 회복 가능합니다. 정심은 70이상(61이상도 된다고 합니다) 유지해야 수련, 연단, 단조 모두 추가 3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심 0 상태에서는 안좋은 효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대장간에서는 실패 효과로 대신 돈 1000원을 벌수 있으니 대장간은 굳이 정심 관리 안해도 괜찮습니다

6. 훈련장에서 훈련 하면 랜덤하게 무학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굳이 정심 관리해가면서 수련하는것보다는 훈련장에서 무학 포인트 벌고 수련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투 후에도 꼭 2,3포인트씩인가 무학 포인트를 벌수 있으니 뒤의 진행에서 귀찮게 전투 해야 싶은것도 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7. 정실은 하후란입니다. 돌아올때마다 목욕하고 방으로 오라는 스승님 최고야...

당장 더 생각나는게 없네요.. 생각나는게 있음 덧붙여보겠습니다.

1회차 이후 2회차 할때는 추가 행동력이 붙습니다. 아마 1회차는 좋은 엔딩 못보게 할려고 일부러 만들어 놓은 느낌인데 그래서 1회차는 그냥 쭉 진행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CTRL 버튼을 누르면 대사 빠른 스킵이 됩니다. 알고 있는 스크립트는 빠르게 넘길 수 있는데 은근 선택지나 앞 회차하고 다르게 스탯을 키우면 중간 대사가 바뀌는 것도 많아서 스킵도 일입니다.

옮기면서 추가 내용

어려움 난이도로 진행을 해봤는데 솔직히 전투 시스템이 잘 만들었다고 볼수는 없어서 재미없는 전투만 길어지고 지루하더군요.

일반 난이도로 다양한 루트로 엔딩 보시는걸 더 추천드립니다

[🐣RED O]

소향합주 가격 부담스러우면 고기만두도 좋아요 정심 60 오릅니다

[절대금산]

정실은 하후란

[루리웹-2140981711]

1회차 무근본 플레이했다가 막보한테 개털리고, 오기생겨서 더 재밋게 합니다 ㅎㅎ

[용잡는날파리]

심계가 소사매일 경우 종이접기로 70씩 회복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