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DLC 크라트 호텔 도착.

[차앙]

어제밤에나 크라트 호텔 도착 했네요.

트렘 스샷에 스프링 빼꼼도 찍은줄 알았는데 늦은거 같네요.

 관람차쪽에서 산탄쓰다 똑 떨어지고 뛰다가 맞아서 날린 에르고 5백여만이 아깝긴 하고, 날린것도 나중에 알게 된;

드디어 저도 강화!

귀엽긴 해서 중간중간 의자에 앉게 되네요. 3개 모션인가..

쿼츠는 안사고 바로 목걸이부터.

근데 목걸이도 챙겨주고 그런건데 1챕터에선 하악질을 하는건가..

다회차 상태에서 진입한 DLC라 그런지 제 실력의 부족함을 느끼네요. 

그덕에 오래 플레이 할 수 있을것도 같고. 

주말에는 플레이 타임을 확보해야 할텐데..

어쨌든 재밌네요. 

[pomni]

저도 제미니 에르고 보전 계속켜고 다녔습니다 특히 처음할때 동물원 사바나 3개 지역은 진짜 악마가 따로없게 만들어놨더라고요
전설의 스토커 난이로도 잡몹구간도 진행하고 있는데 철벽1을 차고도 2방컷나는거 보면 미쳤다는 말밖에 할말이없고
펄스전지 11개에 기적의 앰플약 4개 다빨아야 간신히 진행되게 해놨더라고요

나중에 챕터 4진입하시면 펄스전지말고도 체력을회복할수있는 물약도 파는데 이걸 4개 들고 다닐수있어서
여기서 에르고 1400만 쇼핑 시원하게 질렀습니다

[pomni]

지원이형이 생각하는거는 철벽은 당연히 차야 하고
푸른나비3에다가 HP늘어나는 포션같은거 풀도핑하고 잡몹구간에 싸우던가

잡몹 올퍼가 올회피 하던가

양자택일 시켜놓은거 같습니다
P기관 강화해도 투척물은 모자라고 내구도는 항상 빨피라서 무기2개 들고 번갈아가면서 깨트리면서 하고
체감되는거는 전력질주시 스태소모말고는 체감되는게 하나도없는데

전설의스토커를 5회차이상으로 잡몹구간을 플레이 할때도
뇌를 빼지말고 무조건 최상의컨디션에 모든버프류를 하고 온몸비틀기를 하게끔 만들어놨는데

이게 이지모드를 해도 들어가는 물약갯수만 넉넉해지지 뭐가 변하는게없다는게 충격적이에요

[pomni]

그리고 연마석을 채워주는 아이템이 가격측정이 8천에르고인데
이걸 하느니 그냥 연마재를 사용하는게 훨씬 싼데

퍼가나 무기내구도 소모하지않는 연마석을쓰면서 해당구간에 8천원짜리 소모품을 4번씩이나 써가면서 하라는거같은데
이런부분은 가격측정이 잘못된거 같아요

[차앙]

참. 그 아뮬렛 중에 가드 성공시 내구 안깍이는거를 악어때부터 좀 끼워서 써보는데 좋더군요. 따로 수리는 안해도 되고.

이제 호텔이니 차근차근 해봐야겠습니다. 서커스에서 광대 그로기 안걸려서 거긴 쉽지 않더군요 ㅎㅎㅎ 그로기 언급하시던게 확 체감 되던

[pomni]

다회차 고수님이 너무 반가와서 주저리주저리 너무길게썼는데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지금 3번째 DLC진입했는데 첨하는거처럼 어려워요 ㅋㅋㅋ

[재밌는인생]

저도 고양이 방울부터 샀습니다. ㅋㅋㅋ

[차앙]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다는 표시가 흡족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