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신 분들을 위한...티셔츠는 코디 입니다.....-_-;
음 개인적으로 쿠션은 대만족 입니다. 이런거 주문할때는 그저 콜렉터의 기분일 뿐이지
가격대비 성능비 따지는건 조금 사치라고 보기에...;(재질도 상당히 푹신하고 단단하고
실도 반짝 거려서 인테리어나 배게로 손색이 없습니다)
여튼 한 30분 잡았는데...이번에도 친절한 튜토리얼 모드가 반겨주는군요.(점프는 왜 빼먹었지..;;)
그리고 아바마마와 마징가마마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마징가 마마는 정식 명칭은 아님..카타카나 맞춤인 나에겐 내용은...그저 그림으로..;)
그리고 중간 중간 코믹스러운 콩트 스러운 영상이 나오는데..;;
이부분 또한 한글이 아니라서 해석 불가 입니다.(분위기 만으론 뭔가 웃기다!)
여전히 괴혼 스러운 분위기 그리고 독특하고 멋진 음악
차세대 괴혼이라고 할수 잇는 툰렌더링 그래픽! ( 확실히 꽃이나 자연물은
별티가 안나는데~ 잡동사니가 널부러진 집안 모습을 보면 해상도와 렌더링 묘사가
그전 폴리곤 덩어리 보다는 섬세해 보이는게 너무 좋습니다)
게임성은 뭐 그저 괴혼 입니다.
아직 플레이를 많이 해본 것은 아닌데~ 오프닝에서만 봐도 트리뷰트 라는 이름에
걸맞게 1부터 시작한 캐릭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분위기 또한 데쫀괴 에서 조금 진화한
듯한 스토리 라인을 보여줍니다.(뭐 스토리는 여전히 아스트랄 한듯 하나~ 연출이
데쫀괴 스럽습니다. 해보시면 아실듯..)
고작 30분 해보고 게임의 분량이라던가 괴혼시리즈 로서의 평가점을 내리는건 좀
무리 겠지만...역시나 일본어(!!!!!!!!!!)인것 말고는 딱히 거슬리는게 없습니다.
오히려 정말 잘 만들어진 게임 같은데 한글로 못즐기는게 좀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스트랄한 센스를 직역으로 나마 느끼지 못한다는 점에서..
용과같이 시리즈나 파판시리즈 보다도 비한글화가 아쉽게 느껴지는군요.
게임은 좀더 해봐야 겠지만~ 정말 한글화 외에는 아직까지 문제점 따윈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괴혼 팬이라면~ 눈물을 머금고 사심이 좋을듯 하네요.
트리뷰트란 이름도 괜히 붙은것 같진 않을 정도로~ 무척 완성도가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세이브는 오토 세이브 방식이군요. 저장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만 나올뿐
세이브 파일 화면은 나오질 않네요.ㅋ
(그냥 혼자 신경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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