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피트 마스터모드 거의 마지막 60스테이지였나 까지 하고 판매하고 피트니스 복싱으로 넘어왔습니다.
게임의 재미만 따지면 당연히 링피트가 압도하죠..
다만 링피트도 게임인지라 스토리가 반복됨에 따라 신요소의 부재에 게임이 질린다는 것이 단점...
이런 요소를 다 떠나서 결국 두 게임 다 운동 게임이란 점에서 두 게임 모두 근육은 절대 안만들어준다는 점은 사실...
링피트 4개월간 열심히 하고 야심차게 (자신감 갖고) 시작한 크로스핏!!! 하지만 턱걸이를 제대로 3개도 못하는 저를 발견하고 좌절 ㅠㅠ
지금은 매일 크로스핏 다니면서 피트니스복싱 35분코스 + 맨몸운동 2개(푸쉬업+스쿼트) 정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게임은 링피트가 재밌지만(이것도 스토리 모드 깰때까지만 요효)
동일 시간 칼로리 소모(유산소 효과)는 핏복싱이 훨씬 높아 보조운동으로써 좋다는 사실...
어디까지나 두 운동 다 유산소 운동으로만 효과가 있고 근육을 키우기 위해선 헬스나 타 운동이 병행 되어야지만 합니다.
모두 즐거운 운동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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