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에이~ 이런건 근방 덤핑되겠지... 그럼 그때나 봐서 사볼까 했습니다.
그러다 평도 괜찮고 데모를 받아서 해봤는데...
어? 생각보다 괜찮네... 운동도 조금은 되는 것 같고 가볍게 해봐야지 싶다가 데모 기간이 끝나서
고민하다가 매장가서 패키지로 구입했습니다. DL로 사려다가 음성은 일음이 더 좋은 것 같아서요.
우선 데모와 다르게 시간이나 코치등을 바꿀수 있더군요.
데모에서는 너무 가벼운것 같고 해서 시간을 올리려다가 사람들이 힘들다는 리뷰를 보고
적당히 25분으로 선택하고 추후 시간을 변경하거나 프리모드를 더 하려고 했습니다.
첫날은... 오~ 땀나는 걸 보니 운동은 되는 구나. 시간을 늘릴까? 싶었느데...
삼일째 되고나니 아... 시간은 나중에 늘려야겠다.. 나날이 힘들어지네...
콤보도 그렇지만 처음과 다르게 나날이 콤보의 틈이 없이 막바지는 계속 연타더라구요.
그래서 적어도 한달은 시간을 안늘리고 더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체는 튼튼한 편이라 더킹을 하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왼쪽 어깨가 땡기더군요.
명절을 앞두고 있어 식사량은 전혀 안줄여서 체중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식단도 관리하며 매일 운동하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40대 아저씨도 신체나이는 20대로 나와서 기분은 좋더군요.^^
단점으로는
타격에 따라 조이콘에 진동도 오고 게임은 상당히 괜찮은데...
어퍼컷 같은 경우 종종 팔을 올리고 있는데 이미 타격으로 인식하고 굿으로 끝나는 경우가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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