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야숨을 하고 엄청난 충격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때 전 젤다 야숨은 오픈월드 최고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신작이 나왔지만 과연 더 발전할까? 더 새로운걸 보여줄수 있을까?라는 의문으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첫 소감은 야숨이랑 비슷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야숨을 안했으면 엄청난 충격+감동이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야숨과는 다른 매력을 주려고 제작진이 노력한 흔적이 엄청 보입니다
그리고 최종보스 앞두고 사당, 지저탐험 등 부수적인 요소를 대충하고 도전하니 최종보스도 그리 어렵진 않더군요
일단 플탐은 엄청납니다. 150시간정도하고 엔딩봤지만 아직도 할게 엄청 남았습니다
가을 내내 이 게임만 붙잡고 있어 이젠 다른 게임을 해보려고 합니다
닌텐도의 저력은 여전하군요 지금 미국게임을 중심으로 세계가 돌아가는 느낌입니다만 일본게임은
아직도 죽지 않았다는걸 보여주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