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강팀 상대 하기가 힘든건 당연 하지만 약팀 그러니까 보약을 먹울려고 하면 이게 또 만만치가 않아요ㅎ
야구는 투수놀음이라서 약팀 이라도 나름 긁히는 투수 만나면 고전 하다가 한두점 내주고 보약도 못먹고 스트레스만 먹는....
그리고 더쇼에서 약팀이라고 약간의 보정효과도 주는거 같은 느낌적인느낌? ㄷ ㄷ
안그래도 어제 나름 보약인 시카고화이트하임과 1,2차전을 가졌는데 결과는 1:0, 1:0 으로 진짜 나름 피말렸는데요
약팀이라도 방심 하면 한방 맞고 연패 할수 있다는걸 어제 경기로 새삼 다시 느꼈네요 .
보약이라고 깔봤다가는 큰코 다칠수있...
그나저나 다행히 보약을 먹게 되서 재충전하는 모양새가 됐네요
3차전 잡고 워싱턴과 시리즈 내정인데 워싱턴도 성적이나 팀포
텐을 보면 보약인데 이게 또 한방있는 애들한테 일격 당하고 그날
긁히는 투수 만나면 답없는데 암튼 1차전이 항상 중요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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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보통 선발이 5,6회 까지 버티는 편입니다. 갈렌 같은경우 긁히는 날이면 길면7회? 정도에 체력이 바닥이 나는데요. 그후에 불펜을 보통 돌리는데 이것도 참 할짓이 못되네요. 전작을 비교 회상 하자면 네임드 있는 투수 같은경우 못해도 7,8회 여유 있게 끌고 갔다면 이번작은 먼가 다른데 암튼 최근 느끼는게 선발이 체력이 닳는 시점부터가 시작인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초반 실점이 나도 찬스는 오기때문에 불펜 운영이 정말 중요해 졌더라고요 | 24.05.03 10: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