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돋는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포터 게임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초딩게임이라고 깎아내리는 분들도 있지만, 엔딩만 보겠다고 하면 쉽고, 비밀 길 찾고, 올클 하려고 하면 어렵다는게 매력.
게임 자체의 기반은 영화로 되어있고, 콘솔로 나온 작품들도 대부분 그러합니다.
이번작의 가장 큰 특징은 해리-론-헤르미온느의 파티 플레이.
'
해리 아빠랑 친구들이 만든 비밀 지도.
여기서는 비밀 지도가 아니라 그냥 지도. 탭 버튼 누르면 쉽게 볼수 있습니다.
미니게임을 이용한 콜랙션.
책에서는 갈레온, 시클, 크넛등이 화폐 단위지만, 여기서는 그저 버티부트의 온갖 맛이 나는 콩이 돈의 기본 단위입니다.
이 콩으로 론의 쌍둥이 형인 조지와 프래드에게 회복 템이나 여러 카드, 보조 아이템을 살수 있죠.
그리고 1,2편과 다르게 콜드런 케이크와 호박파이도 화폐 단위로 추가 되었습니다.
학교 수업을 빙자한 던전 클리어때 거치게 되는 도전 방패 모으기.
참고로 드라코니 라피포스는 스샷 찍고 나서 올클했고, 덕분에 버티부트 콩이 가득한 보너스 스테이지에서 재미 좀 봤습니다.
개구리 초콜릿 먹으면 주는 카드였던가?
암튼 이것도 수집품의 하나. 개구리 초콜릿은 그냥 필드탬 or 프래드 조지가 파는 탬이고 유일 무이 회복 탬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론으로 피브스 때려잡기...
영화처럼 계단에 오르면 막 계단이 올라다님.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는 엘레베이터 느낌으로 원하는 층을 가는 문도 추가되었습니다.
의심나는 액자나 뭐 있으면 다 마법을 걸어봐야 됨.
근데 스샷의 콩은 아무리 점프질을 해도 못먹는다는게 유머
그러고보니 해리 모리가 안나왔네요...
뭐야 이거 몰라 무서워...ㄷㄷ
깨알같은 퀴디치 이벤트.
근데 1,2편처럼 퀴디치 조작하나 싶었더니 디멘터 몰려와서 그냥 이벤트가 끝난건 유머.
헤르미온느가 멕고나걸 수업 (이라고 하고 던전) 돌고 있습니다.
토끼석상에 마법걸고 토끼 조작하고, 용 석상에 마법걸고 용 조작하고 그러네요...
올클을 목표로하면 잔뜩하게 즐길게 많아서 간만에 다시 잡아본 아즈카반의 죄수입니다.
전에는 콜을에 실패했던터라 이번에는 올클을 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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