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스페이스 처음 한거였는데요
플스5로 초회차 불가능모드로 해서 하루에 하기스매직팬티 울트라 오버나이트 3장씩 갈아입으며 정말 극학의 무서움과 공포를 이겨내어
불가능보상도받고해서 이젠 잠시쉬며 위쳐3를 하며 즐거운 게임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요즘 몇일사이 자꾸 악몽에 시달리며
알수없는 마음의 소리가 절 부르며 - 우장산아 - 돌아와라 -- 이거슨 너의운명 받아들이고 즐겨라 거부하고 도망치면 화를 입을것이니 -
하며 뭔가가 절 부르는거같아요.. 이에또 이상한건 제가 그 부름에 이끌려 하루에도 몇번씩 데드스페이스 디스크에 손이가고
자꾸 플스5에 삽입하려 한다는거에요. 데드스페이스를 한번도 경험한적없는 저인데 그세계관은 마치
어릴때 뛰놀던 동네뒷산같았고 괴물들의 사지를 자르고 짚발을때 느끼는 묘한 흥분과 즐거움은 왠지낮설지가 않았던 것이에요..
알수없는 부름에 응답해 다시 죽음의우주로 돌아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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