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파이널 경기가 시작 됩니다.. 괴물데님과 최강바이스의 재대결!!
Final 경기, 데님(로드) vs 바이스(바카니어)
대망의 결승전! 패배를 모르는 바이스와 패자부활전에서 극적으로 올라온 데님의 리벤지전이 시작 됩니다.
제일 첫경기를 치뤘던 두명이 결승전에서 맞붙게 될지 몰랐습니다...
첫 턴은 바이스의 턴으로 갑니다. 더블어택! 하지만 한번을 패리로 막아내는 데님이네요. 데님의 반격으로 타격을 입는 바이스 불리합니다.
데님의 턴 마이티임팩트로 강하게 바이스를 타격 합니다. 벌써 반피가 되어 버린 바이스, 모인 TP로 2연타 필살기를 사용 합니다.
둘다 반피상태! 어느 쪽이든 패리가 떠주는 쪽에게 승리가 갈 것 같습니다.
데님의 턴, 마이티임팩트! 막지 못하는 바이스 이제 체력이 1/6바께 남지 않게 되는데요. 첫 경기의 바이스의 승리는 뽀록이였던 걸까요?
데님의 승리가 눈에 보이기 시작 합니다. 하지만 포기를 모르는 바이스 다시 2연타필살기! 둘다 100 남짓한 체력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데님의 편에 서 있는 듯 합니다. 데님의 턴, 마이티임팩트! 그것도 후방에서 공격 합니다.
하지만! 그때 후방 마이티임팩트 어택을 정말 신기하게도 바이스가 패리로 막아 내면서 승리의 여신은 바이스에게 웃어 주게 됩니다.
바이스의 턴, TP가 없습니다! 더블어택만으로 데님을 죽여야 하는데요, 더블어택중 하나라도 데님이 막아내게 된다면 데님의 승리 입니다.
어떻게 될까요? 한번이라도 막을수 있을까요?...하지만 더블어택의 첫타가 크리로 터지면서 결국 데님은 또 바이스에게 패배하게 됩니다.
이로서 택오배 천하제일무술대회의 승리는 바이스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상금 따윈 없..
- The End -
생각보다 올리는데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린 것 같습니다....ㄷㄷ
제 닉네임이 바이스라고 바이스가 이길수 있도록 채리엇을 돌리는 등 부정행위는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운이 좋았을 뿐...
택오는 이제 손을 못 대겠군요...저의 몇백시간을 빨아 먹다니..ㅠ_ㅠ 정말 추억에 남을만한 SRPG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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