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뒷모습입니다. 구도 자체도 좋지만, 아군 진영과 공략할 성을 바라보는 클라라 분위기가 예술입니다. 이 일러스트 한 장 때문에라도 아트북 잘 구매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들어서 캡쳐해서 몇 달 동안 바탕화면으로 썼죠.
두 번째로 꼽는 일러스트입니다. 첼시아와 격돌하는 클라라입니다. 클라라가 별동대를 이끌고, 첼시아를 직접 쓰러뜨렸죠. '첼시아 더 치와와' 직접 쓰러뜨리고 싶었는데, 스토리상 클라라를 직접 조종할 수 있는 챕터가 얼마 되지 않죠. 제 최애캐(?)인 첼시아의 뚝배기를 직접 깨고 싶었죠. 우리 치와와였으면 그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겠죠. 그런데 첼시아는 '느그 치와와'에다가 게임 내에서 걸림돌도 이런 걸림돌이 없습니다. 사람 열받게 하는 재주를 타고 난 첼시아죠.
이외도 맘에 드는 일러스트가 다수 있죠. '로아돌: 위선의 마녀'에서도 이런 멋진 일러스트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로아돌 때는 게임 따로 아트북 및 OST 따로 구매했지만, 이번에는 한방에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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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러스트는 제가 세 번째로 꼽는 거군요. 넘버3라서 글에 넣을까 말까 고민했었네요. | 23.09.08 1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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