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시스템 및 진행은 전작이랑 아직까진 동일해서 익숙해지는데 덜 귀찮네요 금방 생각남 ㅋ
예전 플프로에 비해 Ps5되면서 로딩시간 관련연출이 안거슬리고
그래픽 자체는 언뜻 초반엔 비슷한 것처럼 보이는데
역시 ps5 oled 4k 120hz 8-90프레임 나오니 화질도 좋고 너무 부드럽네요
설원 지나면 배경이 많이 좋아집니다. 플프로때는 이정도 퍼포먼스 안나왔어요.
사운드도 현장감 좋습니다
티비에 돌비애트모스기능 켜놨더니 리어 잘 안나오는거 같아서 끄니까 잘나옴
7.1 선형pcm av앰프설정
장비빨 달라진 탓도 있겠지만 역시 게임도 받쳐주니 좋군요
게임 자체야 dlc느낌이라도 원래 이런 류의 뻔한 선형식 aaa 정석적인 게임이니 별 생각없이 하고 있고 잘만든 인터렉티브무비느낌으로 하고 있어요 원테이크 카메라연출 좋아요.
게임 자체도 중간 난이도 적당하게 쫄깃한데 잘 못해서 그런건지 회복아이템 퍼주는 느낌.. 잡몹 피통이 좀 거슬리는데 난이도 낮출까도 생각중
아무튼 이런저런 사소한 개선 및 상향은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충분히 돈값하네요 전작부터 입문했지만 전작도 뭐 새로운 느낌은 없었는데 새로운 맛은 없지만 아는맛이 무서운거죠
이게 이런 류의 게임 정점을 찍은 상업작품인데 단점 찾는건 멍청한 거 같아요 비교를 할게 딱히 없는데 겜불감증 걸렸으면 겜을 안하는게 맞는거 같고 식상한거 싫으면 딴장르든 인디게임을 찾던가
솔직히 게임 할만큼 해봤으면 엄청 재밌거나 신선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극장가서 영화관에서 액션영화보듯 몰입해서 하기엔 좋은 게임이네요 눈뗄 새 없이 끌려가는 느낌 거슬리는것도 없고
추천장비 s95b + q990b (가성비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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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좋은데 나오면 품질모드로도 돌려봐야겠네요 | 22.11.10 0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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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60프레임 나오는데 역체감 땜에 걍 성능모드로 ㅜ | 22.11.10 0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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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투 시에만 체크해봤는데 70후반에서 90정도까지 나오네요 80중반정도가 보통. Vrr | 22.11.10 08: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