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토스는 스파르탄의 장군이였습니다.
야만인들은 스파르탄을 침략하기로 결정했고, 많은 부대를 이끌고 스파르탄을 공격해옵니다.
이 사실을 안 스파르탄의 장군 크레이토스는 병사를 이끌고 야만인을 상대로하로 갑니다.
하지만 야만인들의 힘은 매우 강했고,
스파르탄은 함락 직전이며, 크레이토스 본인 역시 죽을 위기에 쳐해지게 됩니다.
이때 전쟁의 신 아레스에게 크레이토스는 도움을 요청합니다.
아레스에 대한 절대 복종과 목숨을 바치기로 한 피의 맹세를 했고,
아레스는 스파르타의 장군 크레이토스를 마음에 들어, 그 맹세를 받아줍니다.
그리고 신의 힘과 혼돈의 블레이드를 선사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크레이토스는 큰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크레이토스는 신의 힘을 가지고, 힘을 사용해 침략을 하기 시작합니다.
과잉 충성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테나를 따르는 마을을 습격해, 아레스를 섬기게 하겠다고 전쟁을 일으킨겁니다.
아레스와 다툼이 있는 아테나를 섬기는 마을을 습격했는데,
그 마을에는 자신의 자녀와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줄도 모르고 크레이토스는 가족들을 살해하게 됩니다.
전쟁에서 민간인을 살해하는것은 금기였는데,
잔혹한 크레이토스는 닥치는대로 살해하다보니 결국 가족들을 살해하게 됩니다.
아테나는 아레스에게 항의 합니다.
크레이토스가 신의 힘을 얻자, 폭주하여,
그 힘으로 자신의 마을을 습격했고,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했다고,
그리고 그 마을을 들렸던 자신의 가족들까지 살해했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레스는 자신을 섬기기 위해서,
행한 일이니 자신이 책임 지겠다고 합니다.
아레스는 크레이토스의 실수를 계기로 오히려 위대한 전사로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겠다며,
전쟁의 신인 자신이 위대한 전사로 만들기 위해서, 계획한 일로 크레이토스의 과오를 덮어써줍니다.
신의 힘을 얻자, 명분 없이 민간인들 까지 죽이고 다니다가,
결국 자신들의 가족들을 살해했습니다.
민간인들을 학살하다 자신의 가족들을 죽인 과오를 되돌릴수있는 기회일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크레이토스는 자신을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주고,
자신의 스파르탄의 파멸을 막아준 아레스에게 복수심을 갖습니다.
크레이토스는 자신을 위해 죄를 덮어써준 아레스의 진의를 몰랐고,
그저 자신을 살인 병기로 만들기 위해서,
그랬다고 생각해, 신을 죽일수있는 힘을 찾아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아레스를 살해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신의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크레이토스는 아레스에게 왜 자신으로 하여금 자신의 가족들을 살해하게 만들었냐고 물었습니다.
아레스는 최고의 전사로 만들기 위해서 신의 힘을 주었다며,
그 힘을 가지고 가족들을 살해할지 몰랐다는겁니다.
피의맹세를 지키고, 자신을 따르라고 합니다.
하지만 크레이토스는 아레스가 변명을 한다고 생각해 살해합니다.
처음에 신의 힘을 주면서, 자신의 의지에 반해서 가족들을 살해하도록 만들었다는겁니다.
그리고 전쟁의 신 자리가 공석이 되자, 아테나가 크레이토스를 추천해, 전쟁의 신으로 추대합니다.
전쟁의 신이 된 크레이토스는 전쟁을 일으켰고, 무의미한 싸움을 계속하다.
아테나는 오해를 풀기 위해, 크레이토스의 어머니를 만나게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에게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아레스와 제우스는 위대한 신이고, 너가 가족을 살해한것은 신의 힘을 얻은뒤 폭주해서 그런것이라며,
아무 죄 없는 민간인들까지 죽이다보니 자신들의 가족까지 헤친게 아니냐며, 반성 없이 신을 원망하냐며,
신들은 그런것을 계획하지 않았다는겁니다.
하지만 크레이토스는 제우스와 아레스는 자신을 노예로 만들기 위해, 자신의 손으로 자신들의 가족을 해치게 한 악인이라고합니다.
어머니는 신들을 모욕하지 말라며, 신들은 그럴분들이 아니다. 제우스와 아레스는 위대한 분들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크레이토스는 신들은 늘 자신을 속이고, 기만해왔다며, 이것도 제우스의 계략이다.
너는 내 어머니가 아니야라며, 본색을 들어내라고 합니다.
크레이토스는 제우스가 보낸 부하라고 생각해, 폭행하기 시작합니다.
크레이토스 눈에는 자신의 친모가 괴물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크레이토스 손에 맞아,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조현병 환자들은 자신만의 생각, 가치관이 형성되어있는데, 이것을 부정하면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최근 조현병 환자들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하고,괴물이 집어삼켰다. 괴물처럼 보였다는 표현을 볼수있습니다.
크레이토스는 조현병 환자가 된것입니다.
친모를 살해하고 동생에게 찾아가서, 자신의 친모를 살해한것은 물론 이 모든게 제우스의 계략이라고 이야기하자.
동생은 미쳤다며, 어떻게 자신의 어머니를 직접 살해하고,
위대한 올림푸스의 신들의 왕인 제우스의 계략으로 몰고가냐며,
동생은 자신을 구해준것은 제우스였고, 돌봐준 것도 제우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자 크레이토스는 동생도 제우스의 부하라고 생각해, 동생도 죽입니다.
크레이토스는 전쟁의 신에게 충성을 맹세해, 신의 힘을 얻었고, 그 힘으로 아레스를 살해했는데, 아테나의 추천으로, 전쟁의 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힘을 남용해, 무의미한 전쟁과 살육을 저질러, 신들이 가족들을 만나 오해를 풀게 하려 했지만,
오히려 자신의 친모와 동생까지 살해하는것을 보고 더이상 두고 볼수 없어, 크레이토스를 직접 제우스가 찾아가게 됩니다.
제우스는 분노했고, 너같이 잔혹하고, 폐륜적인 살인광은 처음이다. 신이 될 자격이 없을뿐더라, 살아있을 가치가 없다며,
신의 힘을 빼았고, 크레이토스를 처단합니다.
자신의 자녀, 아내, 생명을 구해준 은인이자 피의 맹세를 한 전쟁의 신 아레스, 친모, 형제까지 살해한 극악 무도한 범죄자를 제우스가 처단한것입니다.
하지만 이때 올림푸스와 세계 통치권 경쟁에서 밀려나 쫒겨난 타이탄들이 신을 죽였던 크레이토스를 구해냅니다.
크레이토스를 이용해 올림푸스를 파괴하자는 계획이였던겁니다.
이미 그는 아레스로부터 신의 힘을 받았고, 아테나의 추천을 받아, 전쟁의 신이 되었기에,
신의 힘을 가질 능력이 생겼기에, 그 힘으로 신들을 제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타이탄과 결집해, 올림푸스로 쳐들어갑니다.
이때 분노한 포세이돈이 등장하게 됩니다.
처와 자식을 살해하고 목숨을 구해주고 가족을 살해한 죄를 덮어써준 은인인 아레스를 살해한 크레이토스에게 매우 분노 했습니다.
실제 크레이토스는 전쟁의 신인 아레스를 살해할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살해당했다는 사실은 올림푸스에서도 믿기지가 않았고,
아레스가 죽음을 당해줬다는겁니다. 그러나 결국 포세이돈도 살해당합니다.
타이탄의 군주 가이아와 신의 힘을 얻은 미치광이 크레이토스가 힘을 합쳐 포세이돈을 죽인겁니다.
제우스의 아내 헤라는 아레스는 늘 자신에게 맹세만 하면 지켜주고 보호하는 못된 습관이 있다며,
크레이토스의 죄를 덮어써줘서 이런 혼란을 유발했고, 전쟁의 신이 아니라 살인 광을 만들어 놓았다며, 아레스를 비난합니다.
크레이토스는 제우스의 아내 가정의 수호신 헤라도 살해합니다.
그리고 타이탄을 이끌고 올림푸스로 향합니다.
타이탄의 왕 가이아의 이름을 부르며 도와달라고 합니다.
타이탄이 이 전쟁을 일으킨 이유는 세계 통치권 때문이였는데,
크레이토스는 자신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올림푸스에 대한 복수를 도와주기 위해 타이탄이 움직였다고 생각했습니다.
타이탄과 타이탄의 왕을 자신의 부하쯤으로 생각한겁니다.
제우스는 크레이토스를 불쌍히 여긴 것이 최대의 실수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레스가 죄를 덮어 써줬는데, 이것이 사실인줄 알고, 고통 받아 하며 신을 원망했는데,
아레스가 개입하지 않았으면 될 일인데, 아레스의 개입으로 인한 문제이기에,
제우스는 마지막으로 크레이토스에게 기회를 주기로 합니다.
또한, 크레이토스는 아레스가 자신이 가족들을 살해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크레이토스에게 신의 힘을 주면서 발생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신의 힘을 주지 않았다면, 다른 마을을 습격하지 않았을것이고, 자신의 가족들을 해치지 않았을것이라는겁니다.
그냥 구해만 주면 되는걸, 일개 인간에게 신의 힘을 준 댓가라는겁니다.
판도라라는 열쇠는 크레이토스의 살아있는 인간처럼 실체화되는데,
이때 크레이토스가 직접 죽인 딸의 영혼을 불어넣습니다.
즉, 판도라는 크레이토스의 친 딸의 영혼을 불어넣어서, 형상화 한 것입니다.
그러나 크레이토스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은체,
끝까지 제우스를 원망했고, 아레스를 원망했고, 올림푸스를 원망했으며,
제우스를 죽이는 힘을 원했습니다.
자신의 자녀와 같던 판도라를 불구덩이에 넣고, 희생시켜, 상자를 열게 됩니다.
이롯서 혈육을 살해한 것, 실수가 아님을 알게되는것이죠.
자신의 자녀를 또 한번 죽인겁니다.
복수 앞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겁니다.
제우스는 이제 크레이토스를 죽이고, 질서를 다시 확립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크레이토스가 올림푸스의 신들을 전부 살해하자, 기능이 마비되고 대 혼란이 일어났습니다.
크레이토스보고 깨달으라며, 올림푸스 재건에 도와, 과오를 씻으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크레이토스는 명예도 영광도 자신의 목적이 아니였다.
그저 신들로 인해 유린당한 삶에 대한 복수가 자신의 유일한 목적이라며,
제우스 마저 결국 살해하고, 올림푸스를 파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그리고 인류에게 자유를 주었다고 합니다.
마치 무정부 사회로 만들어서, 약탈, 대혼란, 무질서한 사회를 만들어 놓고, 자유를 선물했다고 하는것이죠.
크레이토스는 자신의 자녀와 아내를 죽인 죄를 덮어써주고, 목숨을 구해준 은인인 위대한 신 아레스를 살해했고,
그리고 나아가, 친모, 형제를 살해하고, 사회의 역할을 담당한 신들을 하나하나 제거하다가,
이후 올림푸스의 신이자 왕인 제우스를 살해하고, 올림푸스를 파괴하고, 목숨을 끊습니다.
아레스가 크레이토스의 죄를 덮어 써주고, 이것을 달래기 위해, 신의 힘과 지위를 주었지만,
크레이토스는 그 힘을 얻은뒤, 오히려 올림푸스를 파괴하게 된것입니다.
일개 인간이였던 크레이토스가 위대한 신들을 살해할수 있었던것에는 신의 힘을 아레스가 주었기 때문이며,
올림푸스가 멸망한것은 아테나가 그를 전쟁의 신으로 추대했기 때문입니다.
신들의 은혜와 자비 그리고 동정심이 올림푸스의 멸망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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