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루시퍼」님의 게시물 내용과 제가 댓글로 쓴 내용을 약간 보충합니다.
GOW1에서 뮤즈의 열쇠를 얻은 후 판도라의 반지에 있는 잠겨진 방에 들어가면 체력과 마나 최대치를 높이고 15,000 가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죠.
역시나 GOW2에도 1편과 같은 체력, 마나 업 및 경험치 획득이 가능합니다.
보통의 상자들과 달리 좀 더 크고 색깔도 약간 다른 박스에 숨겨진 이 보너스들은 1편에서처럼 한 곳에 몰려 있는 것이 아니라 3곳에 산재해 있는데다, 초반에 등장하는 경험치 상자 외엔 숨겨져 있기에 그냥 지나치기가 쉽죠.
경험치 보너스 상자
「루시퍼」님이 게시물을 통해 밝히셨듯, Destiny's Atrium에서 사이클롭스들을 눕히고 Bog of the Forgotten에 들어선 직후 바바리안 킹의 말에 매달리는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일단 상자는 신경쓰지 말고 스토리를 진행해서 Golden Fleece와 Urn of the Gorgons 등을 얻고 Destiny's Atrium으로 돌아온 후 바바리안 킹과의 이벤트가 일어났던 곳으로 가보면 가이아의 선물 상자와 일반 상자가 있습니다. 얻게 되는 경험치는 게임 난이도에 따라 틀린 듯 합니다. (최초 플레이시 하드모드로 진행한 후 특전 이지모드, 베리하드모드를 플레이했을 때 얻은 경험치가 좀 달랐던 것 같네요. 확실치는 않습니다.)
체력 최대치 보너스 상자
라키시스의 환영과 만나는 이벤트를 위해 두 명의 비협조적인(!) 번역가(translator)를 만나게 됩니다. 그 중 Autorium of Atoropos에서 만나는 두 번째 번역가는 아예 투신■■을 택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 여신상을 끌어다 놓고 홀 왼편의 거울로 들어가 시간을 되돌린 후 Amulet of the Fates를 사용해 시간을 느리게 한 후 번역가가 뛰어내리기 전에 잡아야 하죠.
여신상을 홀 입구에 가져다 놓기 위해 옮기다 보면 여신상이 있던 자리가 물결치듯 일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반대편에 있는 거울의 이미지와 겹쳐져 클리핑이 잘 안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번역가를 구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거울로 들어가 시간을 느리게 한 후 번역가가 아닌 여신상의 원래 위치로 달려가 보면 상자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면 다시 사라져 버리는 것으로 보아 '시간의 틈새'에 있는 컨셉인 것 같네요. :)
마나 최대치 보너스 상자
해골들이 널려 있는 수동식 엘리베이터 트랩을 지나 Entrance to the Underground에 진입하면 중간까지 진행하다 끊어지는 로프가 나옵니다. 적들을 처리하고 벽으로 이동해 반대편에 내려서면 자코 러쉬가 이어지는데, 이 놈들을 다 처리하고 이동하게 되는 용암스팀 트랩의 첫번째 원통 중앙부를 활로 쏘거나 적들을 던져 부수면 빈 공간이 드러나며 가이아의 선물 상자와 일반 상자가 있습니다.
팁이라고 하긴 뭐합니다만, 적을 던져 부수는 방식은 높은 난이도에선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벽이 부숴진 후에도 적이 살아 있어서 들어가다 공격당해 낙사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모든 신마법을 얻은 후엔 다 그렇습니다만, 마법을 얻은 직후엔 이벤트처럼 마나를 소비하지 않고 마법을 난사할 수 있습니다. 새로 얻은 것이든 가지고 있던 것이든... 극 초반 Typhon's Bane을 얻은 직후 얼어 있는 4개의 상자가 있는 홀을 기억하실텐데요, 홀 안에 들어가지 않고 홀 입구에서 적들이 보이는 곳에 위치한 후 활질을 해봅시다. 적들은 일정위치까지만 이동하고 크레토스에게 접근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타겟은 적이 아니라 안쪽에 있는 불구덩이로 잡혀있기 때문에 적이 없더라도 히트수가 떨어지지 않으면서 계속 활질을 할 수 있습니다. 터보기능이 지원되는 패드를 가진 분이라면 쉽게 레드오브를 모으실 수 있을 겁니다. :)
그리고 별 상관없는 겁니다만, 스텟에 표기되는 레드오브 최대치는 999,999더군요.
GOW1에서 뮤즈의 열쇠를 얻은 후 판도라의 반지에 있는 잠겨진 방에 들어가면 체력과 마나 최대치를 높이고 15,000 가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죠.
역시나 GOW2에도 1편과 같은 체력, 마나 업 및 경험치 획득이 가능합니다.
보통의 상자들과 달리 좀 더 크고 색깔도 약간 다른 박스에 숨겨진 이 보너스들은 1편에서처럼 한 곳에 몰려 있는 것이 아니라 3곳에 산재해 있는데다, 초반에 등장하는 경험치 상자 외엔 숨겨져 있기에 그냥 지나치기가 쉽죠.
경험치 보너스 상자
「루시퍼」님이 게시물을 통해 밝히셨듯, Destiny's Atrium에서 사이클롭스들을 눕히고 Bog of the Forgotten에 들어선 직후 바바리안 킹의 말에 매달리는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일단 상자는 신경쓰지 말고 스토리를 진행해서 Golden Fleece와 Urn of the Gorgons 등을 얻고 Destiny's Atrium으로 돌아온 후 바바리안 킹과의 이벤트가 일어났던 곳으로 가보면 가이아의 선물 상자와 일반 상자가 있습니다. 얻게 되는 경험치는 게임 난이도에 따라 틀린 듯 합니다. (최초 플레이시 하드모드로 진행한 후 특전 이지모드, 베리하드모드를 플레이했을 때 얻은 경험치가 좀 달랐던 것 같네요. 확실치는 않습니다.)
체력 최대치 보너스 상자
라키시스의 환영과 만나는 이벤트를 위해 두 명의 비협조적인(!) 번역가(translator)를 만나게 됩니다. 그 중 Autorium of Atoropos에서 만나는 두 번째 번역가는 아예 투신■■을 택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 여신상을 끌어다 놓고 홀 왼편의 거울로 들어가 시간을 되돌린 후 Amulet of the Fates를 사용해 시간을 느리게 한 후 번역가가 뛰어내리기 전에 잡아야 하죠.
여신상을 홀 입구에 가져다 놓기 위해 옮기다 보면 여신상이 있던 자리가 물결치듯 일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반대편에 있는 거울의 이미지와 겹쳐져 클리핑이 잘 안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번역가를 구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거울로 들어가 시간을 느리게 한 후 번역가가 아닌 여신상의 원래 위치로 달려가 보면 상자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면 다시 사라져 버리는 것으로 보아 '시간의 틈새'에 있는 컨셉인 것 같네요. :)
마나 최대치 보너스 상자
해골들이 널려 있는 수동식 엘리베이터 트랩을 지나 Entrance to the Underground에 진입하면 중간까지 진행하다 끊어지는 로프가 나옵니다. 적들을 처리하고 벽으로 이동해 반대편에 내려서면 자코 러쉬가 이어지는데, 이 놈들을 다 처리하고 이동하게 되는 용암스팀 트랩의 첫번째 원통 중앙부를 활로 쏘거나 적들을 던져 부수면 빈 공간이 드러나며 가이아의 선물 상자와 일반 상자가 있습니다.
팁이라고 하긴 뭐합니다만, 적을 던져 부수는 방식은 높은 난이도에선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벽이 부숴진 후에도 적이 살아 있어서 들어가다 공격당해 낙사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모든 신마법을 얻은 후엔 다 그렇습니다만, 마법을 얻은 직후엔 이벤트처럼 마나를 소비하지 않고 마법을 난사할 수 있습니다. 새로 얻은 것이든 가지고 있던 것이든... 극 초반 Typhon's Bane을 얻은 직후 얼어 있는 4개의 상자가 있는 홀을 기억하실텐데요, 홀 안에 들어가지 않고 홀 입구에서 적들이 보이는 곳에 위치한 후 활질을 해봅시다. 적들은 일정위치까지만 이동하고 크레토스에게 접근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타겟은 적이 아니라 안쪽에 있는 불구덩이로 잡혀있기 때문에 적이 없더라도 히트수가 떨어지지 않으면서 계속 활질을 할 수 있습니다. 터보기능이 지원되는 패드를 가진 분이라면 쉽게 레드오브를 모으실 수 있을 겁니다. :)
그리고 별 상관없는 겁니다만, 스텟에 표기되는 레드오브 최대치는 999,999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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