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오락실 부분이 커지기 시작해서 세탁소 공간 일부까지 오락실로 바꿔서 세탁소가 좁아지기 시작
오히려 이렇게 되니 난이도(?)가 상승을 하면서 세탁소가 더 바빠짐
실제로도 난이도가 오르는데, 세탁거리를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등급이 낮게 나와서 받는 돈도 적어짐
여기까지 온 기준으로 하루 정산을 하면 이제 세탁소보다는 오락실 수입이 더 높은 편인데 당연하지만, 오락장비 구매비용도 상승을 해서 널널한 것은 없음
오락실 게임도 여러가지가 늘어나고, 당구대까지 등장해서 구매를 하니 의외로 오락실 부분도 할 만한 것들이 많이 생김
하지만, 여전히 몇몇 게임은 이게 뭔가 싶은 것들도 있음 ㅡ.,ㅡ
다음 확장공사까지 하면 세탁소는 사실상 없어질 것 같은데, 그러면 이제 오락실 게임들 편하게 해볼 수 있을런지?
여기까지하면서 느끼는 것은 이 게임은 3번째 확장공사 직전까지가 고비라고 생각이 됨
이제 3번째 확장공사를 끝낸 시점에서 평가를 하는 것이 좀 그렇지만
2번째 확장공사까지 해도 세탁소의 공간 자체가 넓고 이 때는 세탁거리가 그렇게 많이 들어오는 편이 아니라서 매장은 널널해서 할 것이 별로 없는 상황
물론, 그런 것을 대비해서 따로 서브퀘스트같은 할 일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거는 좀 호불호가 있는 요소
그렇다고 오락실에 있는 게임을 맘 편히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 종류도 별로 없고 어찌보면 게임을 켜놓고 멍 때리는 상황도 발생을 하지만
3번째 확장공사를 마치고 나니 위에 적은 것처럼 난이도가 상승을 하기 시작해서 의외로 여기서는 빨리 돈을 벌어서 장비구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듬
하지만, 처음에 글을 쓴 것처럼 이도저도 아닌 게임이라고 적은 것은 유저에게 어필을 할 요소가 부족해서 참 아쉽다는 생각에 적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
차라리 미소녀라도 나오게 하던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