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인 아버지를 둔 주인공이 사고를 쳐서 아버지가 투자한 세탁소 관리자로 와서 일을 하게 되는데,
세탁을 맡기고 기다리는 대기소에 고전오락기들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세탁소와 오락실을 가지고 가게를 운영해 나가는 게임
지금 2번째 내부공사를 끝내서 오락실이 꽤 넓어진 상태인데 점점 할 것이 없어지는 느낌?
차라리 운영을 하는 부분을 좀 더 디테일하게 만들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
수입은 있는데, 지출은 없어서 돈은 계속 쌓이기는 하는데 구매를 해야하는 오락기들은 가격이 비싸져서 노가다를 계속 해야함
게임이 진행이 되면서 나중에는 오락실이 메인이 되는 분위기인데
미니게임으로 할 수 있는 오락실에 있는 게임들은 고전게임들의 오마쥬 혹은 패러디처럼 꾸며는 놓았는데 현재로써는 이게 그닥 매력적이지가 않음
다행히 취향에는 맞아서 꽤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어디까지 플레이를 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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