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제노블3편 dlc 스토리 클리어 하고 글 써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아마도 도감 시스템이 아닐가 싶습니다. 몬스터, 채집, 커뮤니티 등등 얼마나
달성 했나 맵 마다 체크 하면서 탐험 하는 재미가 있네요. 커뮤니티야 퀘스트나 시티 사람들 다 구출 하시면 다 보실수 있을겁니다. 채집이랑 몬스터
도감은 약간 귀찮긴 한데 그렇다고 엄청 노가다 필요 한것도 아니라 좋았아요.
레벨 71로 클리어 했습니다. 레벨 80, 90, 100 유니크 몹들은 패스....
이번에 새로 나온 전투 음악도 괜찮았구요.
예상했던데로 A는 엘비스 여자 버젼, 새로 나온 Glimmer? 랑 니콜은 슐크랑 렉스 자식 데이터을 통해
나온 애들 같네요. 다른 분들이 글 쓰신 것처럼 아마도 모두들 데이터가 오리진에 있다는것을 암시하고 제대로 두 세계가 합치면 어떻게 다시
살아갈것 같네요. ㅍ보스야 뭐 클래식 jrpg 보스 철학: 타락했으니 파괴 한다, 무 로 돌린다 그런거 흔한 레파토리라 좀 보는데 지루 했습니다.
불만이 있다면 스토리겠죠. 별거 없습니다, 약간 가려웠던 부분 긁는 식? 그렇다고 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주는게 아니라 아쉽긴 하지만, 뭐 알아서
상상하라는거 같네요.
총 괜찮은 dlc 입니다 한 25시간이면 거의 다 100% 클리어 하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