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를 더 재미있게 했던거같은데
이상하게 3를 더 오래붙잡고 있네요..
엔딩보고나서 뭔가 좀 아쉬워서 다른 히어로퀘스트도 봐보고
뭔가 더 좋은 조합을 맞춰보고 싶어서
클래스 노가다하면서 여기저기 유니크몹도 찾아서 죽여보고 템세팅도 해보고
하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실 공략이랄것도 없었어요. 어지간한 유니크몹들은 999만 맥뎀 스매시 한방에 다 픽픽 고꾸라졌는데
얘는 피통이 크더라구요. 그래서 체인어택 한쿨에 스매시 두방 맞춰서 승천시켜줬습니다.
분노상태때 살벌하던데 원래 캐릭바꿔가며 열심히 컨트롤해야 깰수있는 난이도 같은데
제 정신건강보존을 위해 이정도가 딱 적당..ㅋ 하드까지는 아직 손대고 싶진않네요ㅎ
100시간 넘게 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간만의 jrpg라 그런가 잼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물론 멜리아 각성퀘를 비롯해서 아직 못본 히어로도 좀 있고(볼륨이 진짜 어마어마;)
젬도 죄다 4~6단계라 더 하게 될거 같긴하지만ㅋ
익스팬션 패스 살만한가요? 이거 할인도 거의 안해주는걸로 아는데 좀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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