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브론즈 신경 안쓰면 레이싱 게임 좀 경험해 봤다면. 라이센스 따기가 어렵진 않음.
골드를 따려면 제작진들이 정한 틀에서 왠만하면 맞춰야 되고 그게 게임에서 빠른 랩 타임 내는 기준이 되긴 하는디....
일반적인 사람은 그냥 신경을 끄는게 편함. 아무래도 감각적인건 물론 컨트롤러 조정적인 면에서도 어느정도 신경 써야 되다 보니 하면 아마 깨고 피곤하기만 할거임 그걸 모든 상황에서 적용할 컨트롤 능력이 딸려오지도 않을테고.
봤을때 그냥 저건 하다가 최종적으로 할거 없는데 해볼까? 할때 정도나 하면 좋은 컨텐츠 같고.
돈 벌려면 이벤트 레이싱 하는게 가장 편한거 같긴 한데. 더럽게 어려움. 쉬운것도 있긴한데. 일단 컨트롤 수준이 필요하긴함. 레이싱 초보가 하긴 어려워 보였슴.
보니까 연습하면서 코스 파악하고 차량정보 파악하고 다 하면 할수 있는 컨텐츠이긴 한거 같은데. 일정 수준의 실력이 필요한거 같긴함. 뭐 적어도 현재 포르자 모터 스포츠 보단 괜찮아 보임.
게임이 순차적 진행 방식에 가까워서 초보가 서서히 실력 올리긴 좋아 보이는데.... 굳이 여기서 실력 올리는 거 보단 좀더 간편하고 달리는 맛이 있는 포르자 호라이즌5 정도에서 즐기다가 와도 괜찮아 보임.
레이싱 게임 솔직히 유명하긴 해도 취향타는 장르라서 그냥 막 코너니 브레이킹이니 라인이니 차량종류 서킷 랠리 같이 신경 쓰기보단 일단 즐기고 나서 시작하는게 좋은 장르라
시작은 포르자 호러이즌5로 시작하고 레이싱 꽤 괜찮네 하면 그란7도 해보는게 좋음.
그냥 쌩으로 추천은 못할 장르임. 편의적인 장치도 솔직히 포르자 호라이즌5가 많아서 레이싱 게임이 대충 이런거다 하고 느끼기 좋음.
그란에 없어 보이는거중 대충 자동차 아무거나 4륜으로 바꾸기 가능 세팅 검색해서 다운 가능 라인에서 속도에 따른 브레이킹 포인트를 차량 성능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경해서 알려줌. 보정이 종류가 있어서 그란 초보자 설정보다 더 초보자가 하기 좋은 성능임 보정은 실력 늘어나면 서서히 하나씩 끄면 됨 이건 그런같은 레이싱 게임도 같음.
일단 쌩 초보자 한테는 호라이즌5 같은거 추천할만 하고 그란7은 레이싱좀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레이싱 게임좀 해봤다 하는 사람들한테 추천 할만함.
참고로 포르자도 그란같은 모터 스포츠 시리즈 있는데... 그거 하느니 그냥 그란7이 좋음. 호라이즌5 재밌게 해서 어 포르자 모터 스포츠 사야지 하는건 추천 안함. 차라리 플스5 있으면 그란7을 추천하지.
참고로 레이싱 게임은 주류 게임 장르는 아니라서 마리오 카트니 카트라이더 아스팔트 니드포스피드 같은거랑 좀 느낌이 다름. 진짜 완전히 다른거라 돈 아깝지 않을려면 게임패스로 찍먹해 보는게 좋음.
참고로 어젠가 그젠가 사서 그란7 해보고 적는글임. 레이싱 게임은 극 시뮬 성향에 가까운건 안하고 위에 적은 것들은 좀 해봄. 최근엔 wrc9가 싸길래 한번 해봄. wrc저건 더 어려움...
아 참고로 레이싱 게임은 되돌리기 있냐 없냐에 따라서도 난이도 엄청 달라짐 그런7에는 물론 없슴. 돈 많이 주는 이벤트 겜은 대충 플레이 타임 15분을 기준으로 잡은거 같은. 실력이 필요한건 2분에서 5분 사이로 보이는디. 해봤을때 초보가 건들 수준은 아니었슴. 브론즈도 못해봄.
백만cr주는거 두개중 하나는 1등 하고 하나는 어려워서 5등인가 최대 3등인가함 1등은 건들지도 못함. 저거 두개만도 한 3시간은 해본듯 온라인 이벤트는 와... 존나 하나도 모르겠음 8만4천등..ㅋㅋ
여하튼 결론은 관심이 있던 초보자들한테 나쁘진 않은데 쉽진 않을거라는 거와 취향을 타는 장르라는거 배우기에는 딱 좋음. 레이싱 게임을 입문해서 천천히 진득하게 해보겠어 하면 살만하다고 봄. 더 쉬운 입문작을 찾는다면 그냥 포르자 호라이즌5가 쉬움. 그런데 그란이랑 호라이즌도 성향이 좀 다르긴 한데 기초중의 초 기초 부터 익숙해질려면 난이도 적으로는 호라이즌5가 쉽다 정도?
난 일단 재밌다고 생각함. 잘 만들거 같고 패치도 자주 하는거 같고 이벤트도 하는거 같으니. 이런 종류의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치면 유저수도 꽤 많을걸로 보임.
한국인은 거의 없을듯 애초에 콘솔인데다가 장르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