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배 타고 샌프란시스코 쪽으로 왔습니다
요기는 테드 파로의 최후를 볼 수 있을까 기대 했는데 아쉽게도 직접 볼 수는 없었네요
벙커 안에서 이것저것 데이터를 보니 대충 어떻게 된 건지는 알겠는데...
일단 궁금한 건 지하 벙커에서 테드 파로는 끝까지 살아있기는 한 거 같으니 기계들의 침투는 못한 거 같고...
벙커 내부도 공격 받거나 한 흔적은 없으니 안전이 보장 되었다고 생각됨
그럼 전 인류가 벙커에 숨어서 몇십 년 동안 대를 이어가며 생존하고
기계들 자원 없어서 멈출 때 까지 버티면 되는 거 아녔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이 후는 사진만 찍고 다녀도 즐거운 호포웨~
로봇 + 공룡하면 역시 트리케라톱스가 최고! 우타루 땅의 신 고쳐줌
노래 부르는 거 보고 역시 우타루쪽 이벤트 답다고 생각함
배 타고 바다 건너 샌프란시스코 쪽으로 옴 노을진 배경과 자신감 뿜뿜 에일로이 보고 좋아서 찰칵!
여기 파로 닮은 왕족이 소백 박사 조수 취급하는 신앙 생긴 거 보고 현웃함
파로 너란 사람은 ...
드론 잡으러 갔다 넘 빨리 지나가서 3번 반복함 ....
오르고 떨어지고 그러다...성공하고 떨어지는데
배경이랑 에일로이 포즈가 그라비티러쉬 생각나서 찰칵!
이상 사진 찍는 걸로 이렇게 즐거웠던 겜은 없었던 거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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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찍기 전에 일부러 해상도 모드로 바꿀 때도 있는데 오늘 올린 건 성능 모드에서 그냥 찍었습니다. | 22.04.26 15: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