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지대
특징
-B측의 계곡, C중계지점에 있는 광장, A측의 구릉의 3개의 전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각 좁은 길로 연결 된 구성이다. 단, A측에서 C로 향하는 도중에 있는 산은 부스트 이동으로 오르기 떄문에 A에서 접근하기 좋다.
-B측과 C광장을 사이에 두고 아치형태의 구조물이 존재한다. 아치를 통과하는 길이 좁기 때문에 유닛들끼리 병목현상을 일으키기 쉽지만, 아치는 안정적인 발판과 양호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저격포인트로 적합
-A측에서 C광장으로 향하는 좁은길로 지나지 않고 우측으로 향하면 높은 발판같은게 있어서, 여기서 C중계지점 부근을 살피는 것이 가능하다.
-A중계지점과 B중계지점을 연결하는 동굴이 있다. 동굴안은 매우 어두우며 또 도중에 아치의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구멍이 존재한다.
-A팀과 B팀은 지형이 완전히 다르므로 각기 적합한 전술이 필요하다
-전작과 비교하면 장애물의 높이가 낮아지거나, 간격이 벌어지는등 전체적으로 넓고 개방적으로 바뀌었다. 부스트 이동으로 오르는 곳도 많아졌기 때문에, 전작과 같이 접근이 어렵고, 지키기 쉬운 점은 대부분 사라졌다. 무엇보다 아치 위에서 전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게 바뀜에 따라 아치의 존재가 더욱 중요해졌다.
전술
-A팀 B팀은 서로 지형이 크게 다르므로 전술도 큰 차이를 가진다.
-어느팀이나 할수 있는 일이지만, C중계지점 주변에선 아치 위가 거의 보이지 않으므로 적 지원기가 아치 위에 위치하면 매우 힘들어진다. 고로 C중계지점의 존재는 함정이며, 중요한건 아치다. 아치를 재패한 팀이 승리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A팀 전술
-시작과 동시에 1인이 A중계를 확보하고, 정면의 산을 넘어 아치의 구멍으로 빠져나오는 B팀을 요격할 부대와 아치 위를 점거하는 부대로 나뉘어야한다. 주로 중계지점은 발이 빠른 범용기가, 요격은 지원기를 중심으로한 사격전이 뛰어난 기체가, 아치 위는 강습기를 중심으로 접근전이 뛰어난 기체가 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요격부대는 아치를 빠져나올려고하는 적 부대를 저격해 최대한 타격을 입히면서 아치 안으로 끌어들인다. 만약 아치를 벗어났다면 C중계지점 까지 몰아넣어, 아치위나 다른 부대와 단절을 시킨다.
-아치 위를 점거 할 수 있었다면, 지원기는 아치 위로 이동하여 C중계 인근에 남아있는 적의 전력을 공격함으로, 이후의 판세를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이때 지원기의 호위와, 아치위의 사격수를 겸할 수 있는 사격능력이 뛰어난 범용기가 한대정도 아치 위에 있으면 된다.
-아치의 탈취를 실패했다면 A측 산의 그늘을 이용해 방어전을 펴서 전력이 회복될 즈음에 다시 아치 탈취를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패하더라도 C중계 부근으로 이동해 저격당하지 않도록 하자.
-어느정도 점수 차로 우위에 섰다면 본거점까지 후퇴. 본거점은 침입로가 정면 뿐이고 사격으로 요격하기 쉽고, C광정의 고지대로부터 저격하는 것만 주의하면 지키기 쉬운 지형이다.
-A측 지원기의 아치로 오르는 루트는 보통 이러하다.
B팀 전술
-지형적으로 초반 움직임은 A팀에 비해 좋지 않으므로, 아치를 확보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부주의하게 아치 앞으로 나서면 집중 포화를 받게 되므로 C보다는 적측의 A중계지점을 점거하는 것이 가치가 더 높다.
-시작은 B중계지점을 확보하는 1인과 아치위를 점거하는 부대와, 적 부대가 밀어닥치지 않도록 아치 출입구를 봉쇄하는 부대로 나뉠 필요가 있다. 중계지점은 발빠른 강습기나 범용기, 아치 위는 메인 딜러가 될 지원기와 A팀의 범용기, 강습기를 억제할 수 있는 범용기나 강습기, 출입구 봉쇄는 접근전에 뛰어난 범용기나 강습기가 1~2대 배치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는 고지대에서 아래로 포격을 하는 지원기나, 사격이 뛰어난 범용기가 주역이 되고, 다른 범용기나 강습기는 그걸 방해하지 않도록 움직이는 호위가 된다
-아치위로 접근 하는 포인트는 직접 대점프, 오른쪽 오솔길에서 점프, 동굴, 이 세가지 패턴이 있으며 호위역은 어디에서 적이 쳐들어 올것인지 살필 필요가 있다. 특히 동굴에서 세로로 올라오는 스텔스 유닛은 쉽게 접근하므로 눈으로 확인을 할 필요도 있다.
-아치 출입구 봉쇄팀은 적의 침입만 막으면 된다. 고로 무리하게 쫒지 말것. 가능한한 아치위의 유닛의 엄호를 받아 조기에 적을 분단시키고 섬멸하자. 그리고 뒤쪽 동굴에서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어느정도는 뒤도 살필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아치만 지킬 수 있다면 나머지는 유리한점을 살려 점투를 진행할 수 있으므로 진군할 필요가 없다. 적 지원기가 고립되면 강습기가 처리하러 가도되지만, 돌아오기 어려우므로 가서 확실히 죽인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아치가 점거당하면 지원요청을 하는 중계지점마저 사라지므로 역전이 어려워진다. 상대가 아치 위를 버리고 아치에서의 사격이 어려워지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한 불리한 전투를 계속 해야한다.
-점수로 이기고 있을 때 아치를 점거 당했다면 본거점까지 후퇴하여 아치의 이점을 잃는것이 상책. 좌우로부터 쳐들어온다는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각개격파도 가능하다.
-붉은 색은 도보로 등산이 가능한 루트
-하늘색은 부스트 이동으로 등산이 가능한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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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본유저들의 평과는 달리 B가 매우 유리해 보입니다. | 19.06.12 1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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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m이 필요한 A...... | 19.06.12 1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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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6월 하순 업데이트로 개선된다고 합니다 | 19.06.13 09: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