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소소한 팁&인증

[혼자일때간다]

 안녕하세요.현재 상병 2렙 레이팅 C 구간에서 게임 중인 gowhenalone 입니다.현재 레이팅 매치만 140판정도 햇고 퀵매치는 10판정도 햇습니다.

게임이 출시 된지 얼마 안됫기고 하고 튜토리얼의 허술함으로 인해 정보가 부족해서 답답해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제가 아는 몇가지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서 이런글을 적게 됫습니다.

1.레이팅 시스템

레이팅은 D-,D,D+,C-,C,C+,B-,B,B+ 총 9가지 단계로 각 구간별로 50점씩 나뉘어져 잇습니다.D-는 1450점 이하 B+는 1850이상입니다.

레이팅 매칭은 시스템은 게임의 승패와 라이벌과의 전적 승패 이 두가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총 8단계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1)게임이 졋을때 라이벌과 압도적으로 질 경우   -12~-10

2)게임이 졋을때 라이벌과 질 경우 -9~-4

3)게임이 졋을때 라이벌과 대등소이할 경우 -3~-1

4)게임은 졋지만 라이벌을 이길 경우 -0~+1

5)게임은 이겻지만 라이벌한테 질 경우 -1~+0

6)게임이 이겻을때 라이벌과 대등소이할때 +1~+3

7)게임이 이겻을때 라이벌과 이길 경우 +4~+9

8)게임이 이겻을때 라이벌과 압도적으로 이길 경우 +10~+12

위의 경우의 수를 보니 게임의 승패도 중요하지만 라이벌과의 승패가 레이팅에 영향을 미치는게 더 크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지원사격을 할 경우 무조건 라이벌한테만 쏴서 최대한 방해를 합니다.

2.각 기체의 운용법

요새 조금 깨닫기 시작한 것들인데 몇가지 적어보겟습니다.

강습기-스킬세팅이 근접 격투에 특화되어 있어서 1:1구도 혹은 근접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렇기에 1:1 구도나 근접 구도를 만드는게 핵심입니다.저 같은 경우는 맵이 추락지일 경우에만 사용하는데

추락지인 경우에 각 거점이 ABCD4개로 이루어져있고 맵이 작고 강습기체들 전용 루트인 통칭 뒷굴이 존재하기에 쉽게 적 배후를 

칠 수 있습니다.시작하자 마자 뒷굴을 통해 적 거점으로 간 뒤 폭 설치를 하고 폭 해제하러 오면 1:1 구도에서 개팹니다. 적이 2명이상 올 경우 

기동성을 이용하여 바로 뒷 굴을 통해 도망가다가 중간지점에서 점프로 아군 라인에 합류에 합류하여 아군 라인에 힘을 실어주면 끝입니다.

이 전략으로 추락지에서 승률 80%이상을 뽑고 잇습니다.단 이 전략의 맹점은 5:6인 상황에서 아군이 버텨줘야 한다는 거인데 이 점을 방지하려면

게임 시작전에 아군의 라인업을 보고 폭설어그로를 끌지 안끌지 판단하시면 되겟습니다.

범용기-이 게임의 핵심인 라인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기체입니다.이 라인의 승패가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건 다들 알고 계실텐데 

그럼 어떻게 해야 잘 하는 범용기가 될 수 있을까?인데 이건 '낄때 끼고 빠질때 빠진다'가 의 판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로 대치하다가 발생하는 경우의 수는 크게 4가지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1)아군의 수가 우세하다면 절대 적을 다운 시키면 안됩니다. 다운후에 바로 터트리면 괜찮지만 못 터트릴경우 무적 6초를 이용하는 적군의 경우 전황이 뒤집힐수 잇기에 

근접 평타로 한대만 치고 빠지면서 경직을 계속 줘서 터트리는게 중요합니다.만약 다운시키려고 뒷 근접 공격을 햇다가 아군 넘어트리면 그냥 겜 터지는 거니 주의하세요.

2)아군과 적군의 수가 같은데 싸울 경우 이때는 보통 1:1 구도가 4개가 되는데 이때 적을 경직시켯다면 바로 근접으로 붙어서 적을 다운 시키고 서로 대치중인 아군과 합류하여 적을 빠르게 제거 하여 우세를 점하시면 되겟습니다.

3)1 2 와 반대로 적이 우세할 경우 이때 판단을 잘하셔야 합니다.내가 기동성이 좋을 경우 바로 전장을 이탈하여 아군 지원기 위치로 가서 지원기를 지원합니다.아군 범용기가 다 당햇다면 그 다음은 지원기이기 때문이죠.

4)1 2 와 반대로 적이 우세한대 내가 기동성도 구리다? 이럴 경우에는 꼼짝없이 터지는 수 밖에 없지만 최대한 적을 데려가시거나 긴급탈출이 성공할 경우 C거점에서 기회를 보다가 거점을 먹는 적을 제거하고 적 기체를 자폭시키는게 베스트입니다.

지원기- 말 그대로 지원하는 기체로서 잘 따라다니면서 잘 때리면 됩니다.다만 단점이라면 전황을 바꿀 능력 소위 캐리력이 가장 떨어진다는 점을 말 할 수 있겟네요.

주관적으로 가장 운용하기 쉬운 기체로서 초심자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각 기체별 난이도는 지원기<<범용<강습 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로 작성해주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답변드리겟습니다.

[JuneP]

좋은글이네요 확실히 처음 하시는 분들이 지원기를 많이 채택 하긴 하시는거 같더라고요

[혼자일때간다]

200코에서 짐 캐논이나 자크캐논으로 연습하시다가 감 잡히시면 계속 지원기 타시거나 기체 변경하시는게 제일 좋죠 ㅎㅎ

[그린미스트]

감사합니다. 뒷굴 찾았습니다 ㅋㅋㅋㅋ
강습 자주하는데 꿀빨았내요

[츤코]

와 추락지 뒷굴이란걸 처음 알았네요

어쩐지 앞에 아무도 안오는데 제 뒤를 후린다 했습니다

[혼자일때간다]

은근히 모르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이 루트가 꿀입니다.중간라인에서도 한명 툭툭치다가 여기로 끌어들이고 한명씩 처리해도 좋습니다.

[CyberFrontKorea]

제가 지원기를 자주 하는데 추락지 언덕에서 저격하고 있으면 상대 범용기가 2대 정도 빠져서 절 노리러 오는데 우리팀이 숫자로 우세한 상황에서 라인을 못 밀때도 많더군요..
이런판은 대부분 지더라구요. 언덕 위라 오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올라오려 하면 뒤로 살짝씩 빠져줘서 시간을 꾀나 많이 끌어주는데도 못밀면 희망이 안보여요 ㅠㅠ

[혼자일때간다]

네.. 그게 지원기의 명확한 단점이죠..
지원기로 잘해봐야 들어오는 적들 잘 받아치는건데 너무 수동적이라 캐리력에 한계가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