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다양한 의상으로 룩딸을 할수있을거 같고 커마 트레일러도 따로 만들어서 광고해놓고
정작 게임을 구매해보니..상점에 절반이상은 갱신도 안되는 괴랄한 디자인에 시즌템
하루한번 갱신되는 의상은 현질템하고 겜머니템 딸랑 두종류인데 요것도 종류가 몇개 안되는지 무쟈게 돌려쓰더군요..
(더 그지같은건 전부다 세트템으로만 구매가능합니다..저바지만 갖고 싶다 저 후드티만 갖고 싶다 근데 그게 안됨 그냥 무조건 세트구매 )
상점이 이모양이면 게임내에서 얻을수있는건 다양하겠지 했더니만 이것도 망..
스폰서라는 일종에 일퀘시스템같은게 있는데 이걸 클리어하고 등급을 올려서 의상을 몇개 얻을수있는데
이것도 다해봐야 몇개 되지도 않네요. 주간퀘 보상도 있는데 이것도 썩...좋지않고 퀘스트를 왜 겜머니를 주고 언락해야되는지 이해불가
전작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그래도 같은 줄기에 스팁보다도 완~~~전 퇴보 이래놓고 커마 광고는 왜 만든건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조작감도 그동안 쭉 즐겼던 익스트림게임 계열에서 완전 벗어난 방식이라 적응하기전까지는 괜히구매했구나 싶었다가
적응좀 하고 이제 슬슬 룩딸을 해볼까 했더니만 한숨만 나오는 구성이네요.
그래도 이런장르가 목말라있던 참이라 갠적으로 느끼는 단점이 (심하게 좀)아쉬울뿐 종합선물세트 같은 게임이라 게임은 맘에 듭니다.
ps. SSX리붓 말고 3,온투어 스타일로 후속작이나 나와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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