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메트로이드 드레드 진행 중 입니다.
세이브 파일 시간과 계정 시간이 2배 정도 차이나는 발컨 입니다.
우연히 엔더릴리즈를 접해서 엔딩을 봤습니다.(몇몇 보스는 시간 단위로 도전해서 겨우 잡았습니다.)
장르 자체가 처음이었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엄청나게 죽었지만 그다지 스트레스도 없었고요.(몇몇 보스 제외..)
그래서 본가 시리즈인 메트로이드 드레드를 하고 있는데
역시나 재밌지만 스트레스가 좀 있습니다,,,
어제 페레니아?!에서 입에 불 뿜는 보스전에서는 스위치를 던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겨우 클리어..
막힐 때까진 해볼 생각 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다음으로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 또는 슈퍼메트로이드를 한다면 난이도가 어떨까요?
드레드와 비교해서 더 어려울까요?! 비슷하거나 좀 쉬울까요?
블러드스테인드 :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스위치)도 소장 중인데 얘는 상기 작품들과 비교해 난이도가 어떤가요??
그외 몇몇 추천 메트로배니아 작품(할로우 나이트, 오리 ㅇㅇㅇ)은 어떤가요?
장르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손이 문제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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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우나이트는 소울라이크가 접목되서 그런지, 다른 게임보다 회복이 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맵디자인도 단순히 능력 해금만 되면 기존 루트를 틀어버리는 맛도 덜했구요. 대신 분량과 분위기, 액션 음악 등등 굉장히 마음에 드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할나를 최고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 21.11.14 17: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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