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지하철에서만 하느라 드디어 엔딩을 봣습니다
클탐은 7시간 30분 나왓네요
오랜만에 루리웹 공략 검색 없이 깬것 같습니다
스토리야 뭐 닌텐도 게임들이 그렇듯이 별거 없지만
게임은 정말 최고입니다
올해 고티는 무조건 이겁니다
진짜 닌텐도에는 무슨 굇수들이 사는건지...
장점이야 말해 뭐하겟습니까
월하를 아류작으로 보이게 하는
역시 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완벽에 가까운
게임이엿습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에미가 가면갈수록 그냥
걸리건 말건 뛰어가면 끝낫다는 정도
작년의 기대작들은 전부 실망햇는데
뜬금없이 나온 메트로이드는 제 겜인생에
마스터피스가 될것 같네요
처음에 이걸 어떻게 잡으라는거야
라고 생각햇던 보스도 나중가면 그냥 깨버리는 절묘한디자인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아 최악의 단점은
언제 후속작이 나올지 모른다는거...
마리오 젤다는 후속작 잘내주는데
메트로이드는 왜 ㅜㅜ
행성 파괴자 사무스누님의 귀환을 오매불망 기다립니다
아 마지막 단점이 하나 더 잇네요
이쁜 사무스누님 슈트벗고 플레이 못하게 하는거
선넘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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