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또 직검만 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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닼소리마 발데르 관통 직검

스꼴라 하이데 기사 직검

닼소3 로스릭 기사 검

데몬즈소울리메 북부 기사 검

엘든링 군주군 직검..

소울류 플레이 한 순서이구 회차 다 저 무기들로 돌았었습니다..

엘든링 첨 발매했을 때 직검들고 다회차 돌고 끝냈다가

요즘 다시 시작했는데요

새 캐릭 만들고 여기저기 모험하면서

와 갓겜 역시 존잼, 이번엔 꼭 다양한 무기들로 플레이해야지 룰루

하다가.. 다른 무기는 뭔가 안맞는 옷처럼

어색하고,, 쑥스럽고,, 분명 이게 더 딜도 쩔고 효율도 쩔고

아는데,, 아는데,,,

그러다 못참고 직검들고 휘둘러보니

아 이거지 이 간결함 이 깔끔함

그래 퀵스탭 하나만 박고 또 짧은 팔로 몹들이랑 살을 부벼가며 싸워야지.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까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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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짤이 있었군요

[둘리 형아]

어떤 위험 포유류분이 제작하셨던거로 기억합니다..
ㄷㄷ

[프로우]

여기 활동회원중에 직검으로 모든 몬스터 때려잡는
위험한 사람이 한명있습니다. 킹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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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멋지네요

[쿠후후]

직검이 기본무기죠. 저도 첫 캐릭 직검으로 햇었습니다. 직방도 좋지만 쌍수 직검 강력 추천합니다 ㅎㅎ

[뷰너맨]

쉐도우 타워 시절 부터 느꼈던 점입니다만, 사거리가 짧은 무기들은 다루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다 데몬즈 땐 마법이 최고였고 다크 소울 1에서 직검은 정말 혀연없는 무기라는 인식이 박힌 탓에 어지간하면 직검은 쓰질 않았습니다. 그러다 블러드본 때 사정이 좀 달라지는가 싶더니 다크 소울 3 때 직검의 성능과 판정 전반이 크게 날아올랐었죠.

허나 창과 자검이 처참할 정도로 무너진 탓에 쓰기가 어려워서였다 뿐이지. 저에게 근본은 창과 자검류 무기입니다. 화려함 보다 방패로 가드를 하며 찌르기로 어지간한 패턴을 넘기는 안정성과 침착하게 가라안히는 사거리와 역관광의 이득. 심플함. 그게 최고일 수 밖에 없는데 다행히 엘든 링에선 창과 자검의 성능이 정상적으로 되돌아왔죠

그 덕에 저는 창과 자검을 아주 즐겁게 써먹었습니다.

직검은 그냥 안쓰게 되던...(애초에 엘든 링에선 직검의 사정거리가 닿지 않는 상황이 너무 많아서 소울 3 때 성능 생각하고 쓰다간 대단히 피곤해지더군요...)

허나. 이미 길이 들여질대로 들여진 직검에 대한 애정을 어찌 말릴 수 있겠습니까...

너무 힘들면 창이랑 채찍등. 다른 무기를 써보시는 걸 권하겠습니다. 이번 엘든 링에서 사거리가 도 계열 무기들 이하로 짧은 무기들은 어지간히 숙달이 되지 않으면 힘이 드는 경향이 크더군요.

[JORDANGOM]

이것은 태양이 높게 평가!!!

북부 기사의 검에서 무릎을 탁!!!!!!!

[JORDANGOM]

[런치컨트롤]

북부 기사의 검은 용변질 하면 좋죠 후후

[JORDANGOM]

후후, 저게 바로 용의 북부 기사의 검이에요, 후후.

[런치컨트롤]

역시 지성이 높으셨군 후후

[JORDANGOM]

용의 밀드 해머 쓰기 싫어서 말이죠. ㅋㅋㅋㅋㅋ

[런치컨트롤]

무릎을 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