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말레니아 얼굴 시네마틱에 나왔네요.

[루리웹-2976458124]

투구밑은 어두워서 얼굴 자체를 못볼줄 알았는데 스삿찍고 사진보정으로 밝기를 최대한 올리니까 투구밑에 감은 눈이 드러나네요. 싸울때도 눈감고 라단이랑 싸우더라고여.

[극극심해어]

감으로 싸우는 계열이었나보네요

[Cyker]

2페이즈 때 잘 보면 눈 주위에 부패 때문에 다 썩어들어가서 시커멓고 눈 감고 있어요

[정의로운꼰대]

일차 개화때 두눈과 한팔을 잃어버렸다고 압니다.
라단과 싸울때 시력이 없는 상태.
투구아래 핏자국도 보이네요.

[정의로운꼰대]

자기 검으로 부패를 봉인하던 황금바늘을 부러뜨리네요.

[즉흥환상곡]

바늘은 이미 뽑아서 오닐에게 맡겼고, 저건 어깨로 검을 지지하는 모습일겁니다.

또한 라단과의 전투에서 사용한 에오니아가 첫 개화임이 작중 케일리드 유령의 입으로 언급될겁니다.

[런치컨트롤]

개인적으로 좀 미안한 보스입니다

[루리웹-5195658045]

우린 지금까지 맹인이랑 싸운거야..?
의수랑 의족이 아니었으면.. 아니면 세키로처럼 무기로써 개발된 것들을 썼었으면.. 말레니아도 절대 못이겼겠네

[정의로운꼰대]

엘든링 트레일러나 여러 매체에서 다룬 이야기. 최초의 부패꽃은 이미 피웠고 그 부패로 말레니아의 육신이 썩어가자. 오빠인 미켈라가 황금의 침을 만들어 말레니아의 부패의 진행을 막습니다. 그러나 말레니아는 오라버니 미켈라를 위해 라단장군과 결투중 승리를 위해 이.저주받은 부패의 힘을 다시금 끄집어 내기위해 육신에 심어둔 황금의 침을 의수검으로 찔러 부러뜨립니다. 후에 이 부러진 황금 침은 노장에게 맡겼고 그걸 빛바랜 자가 구해서 죽일놈의 고리 놈에게 전달해서 수리합니다. 그게 밀리센트에게 전달되고요.

[정의로운꼰대]

저도 다는 기억하는건 아니지만. 엘든링은 스토리나 설정이 친절하진않습니다.
기존작들처럼 따로 스토리를 알려주진 않죠.
유저는 엘든링세상을 헤매면서 조각조각 흩어져있는 단서를 모아서 이야기를 만들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