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을 구매할때 고려하는 몇가지가 있는데
1.예산
2.레버
3.인풋렉
4.등짝 또는 에잇 망겜 처분해야지. 중고처분이 쉬운가?
5.소음
입니다.
저같은경우 1,2,3,4가 해당되는데 2는 그렇다치고 3의 경우 명백한 객관적 자료가 있음에도 개인차가 발생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틱은 풀커스터마이징이 되는걸 사는걸 추천합니다.
문제는 귀가 팔랑거리는 인풋렉인데 아무리 자기는 입문자라 괜찮아요...하다가 반드시 장비탓을 하는 시간이 옵니다. 그럴때 죄도 없는 스틱을 싸구려라 그런가? 타박하게 되죠.
재밌는 자료를 본게 .
인기있는 권바시리즈, 드론과 옵시디언 크리스탈 드래곤의 인풋랙 테스트였습니다.
놀랍게도 플4모드에서 엔트리인 권바드론과 상위 모델의 인풋랙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제가쓰는 옵시디언보다 무의미한 수치지만 더 빠르....(OTL)
그러니 드론쓰면서 상위 모델가면 인풋렉도 좋아지고 승률도 오를꺼야라는 기대는 접...어야겠습니다.
상위모델로 가는 이유가 인풋랙인 분들을 위해. 인풋랙에 민감함분들을 위해 컨트롤로와 접속방법별 비교자료가 있기에 공유합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KlRObr3Be4zLch7Zyqg6qCJzGuhyGmXaOIUrpfncXIM/edit#gid=0
인풋렉의 수치에 관해선 비교 영상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니 수치 자체보다는 상대적인 면에서 보는걸 권합니다.
결론:)요즘 누가 버파하려고 10만이하로 스틱 머사냐고 물어보면 제 경험상 권바 드론이나 메이크 스틱 무선 중고로사서 손에 맞게 개조하라고 말합니다. 4각이 손에 맞고 안맞고는 체감이 심하기때문에 이런 수고를 감내할 필요는 없으나 중고분과 인지도 그리고 인풋렉 수치면에서 준수하다고 보기때문입니다. 단점은 권바드론은 가벼움 기본4각...메이크스틱 무선의 경우 호불이 갈릴 만듬세와 애매한 가격대 입니다. 중고가 17만 이상에서 옵시디언과 판테라가 인기있는 이유는 단순 수치때문만은 아니니까요. 17만이상의 예산이라면 옵시디언과 판테라를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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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산와가 아닌 무각으로의 교체라서 직접 비교는 힘들겟네요. 이유는 대각선보다는 탄성문제였습니다. 과거 경험상 산와도 강화스프링과 헤드교체가 아니면 탄성이 좋은 레버는 아닙니다. | 21.06.15 1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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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21.06.15 1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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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 보면 네이티브와 오버클럭 구분해서 나와있어요. | 21.06.15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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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구글표에 나온 순위요 | 21.06.15 2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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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스틱자체 인풋렉도 인풋렉이지만 어떤플랫폼이냐 따라서 천지차이더라고요. | 21.06.15 22: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