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회사동료와 함께 몰래 버파 4 에볼과 파판 X-2 를 사러 국전으로 도망쳤습니다;;;
너무도 기다렸던 게임이었기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구입했죠 -_-*
아... 드뎌 하루의 업무가 끝나고 집에 온 시각이 밤 9시 40분쯤...
씻는 것도 대충 씻고서 서둘러 밀봉비닐을 벗기고 플2 를 돌려봤습니다.
캬~!!! 이것이 진정 버파 4 에서 진화된 에볼이란 말인가?! >.<)/ 만쉐이~!!!
하도 게임센터에서 당했었던 지라(특히, 고우 고수들에게;;;) 이번에는 집에서 열심히 수련하여 도전해보자는 의지로
신캐릭터들을 위주로 트레이닝 모드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스테이지 스킵이 되는 것까진 좋은데
'Ready'라는 글자가 최초에 등장할 때는 아주 잠깐 느려지는 현상이 보이더군요. 게다가 '울프'의 경우 위치가 어중간 할 땐
잡아서 일으키는 기술이 수없이 삑사리나는 경향이 잦았습니다. 아예 엉뚱한 방향에 서서 뻘짓거릴 하더라는;;;
약간 그런 부분들이 거슬리더군요. 하지만, 정신없이 대전할 때는 크게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가끔 당할 뿐이져;;;
그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들과 어둠의 경기장에서 시합이 가능하단 사실도 꽤 매력적이더군요 ^^;;
특히, 예전 4 시절 쿠미테에서 지면 그 상대가 다시 나올 때까진 눈물을 머금고 분노를 삭혀야 했지만
에볼에서는 곧장 동일상대에게 대전을 걸 수 있게 되어서 정말로 게임센터에서 동전을 넣고 재대전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암튼, 어영부영 울프로 72연승 정도만 하다가 세이브하고 나왔는데, 이번 주말은 버파 4 에볼과 함께 보낼 듯 하군요;;;
여러분들 모두 즐 버파 4 에볼입니다 -_-)>
너무도 기다렸던 게임이었기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구입했죠 -_-*
아... 드뎌 하루의 업무가 끝나고 집에 온 시각이 밤 9시 40분쯤...
씻는 것도 대충 씻고서 서둘러 밀봉비닐을 벗기고 플2 를 돌려봤습니다.
캬~!!! 이것이 진정 버파 4 에서 진화된 에볼이란 말인가?! >.<)/ 만쉐이~!!!
하도 게임센터에서 당했었던 지라(특히, 고우 고수들에게;;;) 이번에는 집에서 열심히 수련하여 도전해보자는 의지로
신캐릭터들을 위주로 트레이닝 모드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스테이지 스킵이 되는 것까진 좋은데
'Ready'라는 글자가 최초에 등장할 때는 아주 잠깐 느려지는 현상이 보이더군요. 게다가 '울프'의 경우 위치가 어중간 할 땐
잡아서 일으키는 기술이 수없이 삑사리나는 경향이 잦았습니다. 아예 엉뚱한 방향에 서서 뻘짓거릴 하더라는;;;
약간 그런 부분들이 거슬리더군요. 하지만, 정신없이 대전할 때는 크게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가끔 당할 뿐이져;;;
그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들과 어둠의 경기장에서 시합이 가능하단 사실도 꽤 매력적이더군요 ^^;;
특히, 예전 4 시절 쿠미테에서 지면 그 상대가 다시 나올 때까진 눈물을 머금고 분노를 삭혀야 했지만
에볼에서는 곧장 동일상대에게 대전을 걸 수 있게 되어서 정말로 게임센터에서 동전을 넣고 재대전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암튼, 어영부영 울프로 72연승 정도만 하다가 세이브하고 나왔는데, 이번 주말은 버파 4 에볼과 함께 보낼 듯 하군요;;;
여러분들 모두 즐 버파 4 에볼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