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초등학생때부터 저와 같이해온 바하 시리즈

[靜御前]

30대 아재인데 1998년 바하 2가 나왔을 때 처음으로 바하를 접했었어요. 그 때 전 초등학생이었는데 그 당시로는 상당히 리얼한 그래픽으로 충격을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ㅎ

어렸지만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바하를 하나씩 사서 플레이했고 어제 바하 8을 플레이하기 전에 어릴 때부터 사모았던 바하 시리즈를 모아놓고 찍어봤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바하는 바하 1 리버스랑 RE2, 그리고 4편이에요. 

앞으로 캡콤에서 바하 아웃브레이크를 리메이크해서 내줬음 좋겠어요. 그당시 은근히 재미있게 플레이했었는데 최신 그래픽으로 할 수 있다면 더 재미있을 듯 합니다. 

그럼 모두들 주말 잘 보내시고 바하 즐겜 하세요!

[유포니]

저도 2로 처음 바하를 접했던거 같네요. 1998년에 고1이었네요.
저도 중딩때부터 용돈 모아 게임 타이틀 사 모으던 기억 나네요.
1995년에 동네 게임샵에서 샀떤 어둠 속에 나홀로 3 칸비의 복수가 처음 샀던 호러 게임이었어요. 이 게임 기억하시는 아저씨들 계시려나.

[靜御前]

그 시리즈도 잼있다고 들었는데 아쉽게도 직접 해보지는 못했어요ㅠ

[다빈치코벌렁]

저는 세가세턴에 출시했던 1으로 시작했는데 처음 도입한 특이한 3D조작방식이 낯설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PhD. Kim]

전 중딩때 3로 처음 접했어요. 그리고 얼마 안가서 생일때 선물로 엑박판 4를 샀고요

[minⓢ]

오랜만에 보니 반가운 시리즈도 보이네요. 잘 봤습니다.

[망고젤리좋아♡]

잘 보고 갑니다

[PhD. Kim]

아닛! 이정도면 캡콤에서 뭐 기념품이라도 줘야할것 같은대요?

[리얼 블라인드]

진정한 팬이시네요. 멋있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