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바냐 샤(여성타겟)를 잡는 게 어려운데,
수많은 리트 끝에 얻은 네 가지 팁은
1. 바냐 샤가 있는 건물 바로 2층 높이에서 혼자 순찰 도는 가드 1명을 기절시켜야 1층에서 활동시 쉽게 발각 당하지 않음.
(이 가드를 잡기 위한 진입경로는.. 선로변경 사고시 열차의 건물 진입방향 쪽 대문 바로 왼쪽에 있는 파이프 라인을 타고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는 것임.)
2. 바냐 샤를 죽이면 완전히 밀폐된 곳에 숨겼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조금 있다가 뱌냐 샤의 노란색 옷 입은 여시종(변발에 양갈래 같은 헤어스타일)이
바냐 샤의 시체가 있는 곳으로 정확하게 찾아가므로 바냐 샤의 시체를 완전히 숨기지 않고 풀숲 같은 곳에 놓아 두면
이 여시종에 의해서 시체가 발견되어 미션을 실패하게 됨. 따라서 바냐 샤를 죽이고 숨긴 후 길목에서 잠시 대기했다가
찾아나오는 이 여시종을 급습해서 기절시켜야 함.
3. 다우드 랑간(뚱뚱한 남성타겟)이 있는 건물의 진입경로는 건물 우측 모퉁이 쪽 벽을 타고 넘어가는 방법이 적절함.
단, CCTV 카메라가 바로 그 장소에 있는데 이를 무난하게 제거하려면
근처 공동주거건물 최상층에 있는 카쉬미리안(암살자)을 찾아가 뒤에서 기절시키고
그의 저격총을 들어서 바로 그곳에서 해당 CCTV 카메라를 저격하면 됨.
벽을 넘은 후에는 바로 오른쪽의 화단을 타고 올라가서 (중간의 몇몇 NPC들을 기절시키고)
엘리베이터 수직통로의 파이프 라인을 타고 올라가면 됨.
4. 랑간이 주로 있는 층(최상층 바로 밑층=랑간이 첩자를 무릎 꿇려 놓고 협박하던 곳)의 가드들 중 TV&쇼파 근처에 있는 가드들은
플레이어가 비상계단 쪽에 있다가 엘리베이터 수직통로 바로 앞에 동전을 던지면 벽 너머에서 소리를 듣고
동전 던지기 한 번에 한 명씩 오른쪽으로 멀리 돌아서 옴.
엘리베이터 수직통로 안쪽에 숨어 있다가 가드가 동전을 줍고 돌아서고 난 다음에 뒷통수에 투척물을 던져서 기절시키면 됨.
(동전 던질 때 가드가 동전을 줍다가 수직통로 안쪽에 숨은 플레이어를 아슬아슬하게 발견하지 않을 만한 각도의 지점에 던져야 함)
기절한 가드와 총은 옆의 계단을 통해서 최상층(바로 윗층)으로 옮겨 놓으면 됨.
입니다.
방금 바냐 샤 잡고 여시종까지 완전히 뒷처리 다 끝낸 다음에
지긋지긋해서 (이 부분 다시 리트하기 싫어서) 타겟 둘 남기고 1회 저장 써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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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ㅋ 밤새서 SASO 달렸네요. 패치로 마스터 난이도에서 NPC들이 소리를 듣는 반경이 넓어져서 몇 개월 전 SASO 공략들은 도움이 안 되더라구요. | 19.03.10 10: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