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해서 이베르카나 10번 정도 잡았는데 솔플도 10분정도 공방도 빠르면 6분 늦어도 15분 안쪽에 잡아지네요.
확실히 처음 나오는 애라 순한 맛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예전 역전왕 때 생각해서 얼음내성 잔뜩 맞추고 갔더니
필살기를 맞아도 덜 아파서 그냥 닥돌 해서 잡았습니다.
빙룡태도와 장비 5셋 다 만들었는데 장식주가 애매해서 이것저것 다 챙길 수는 없었지만 훈련장 기준 위합 데미지 4000 가까이
뜨네요. 위합 태도는 잘 안 썼는데 이건 위합 밀어주려고 나온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합 차지시 냉기연성 게이지도 위합 3차지에 맞춰 거의 딱 4단계까지 차는 느낌이라 생각보다 잘 써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건 태도 보단 대검이 맞는 장비 같습니다. 장비에 기본적으로 집중3, 발도술(기)3 이 붙어 있네요.
아무튼 오늘 저녁엔 발파루크 잡아야겠네요. 어제 한번 도전 했다가 해골 띄우고 방심하다 한방에 골로 가서...
그리고 아래 궤이 연성은 돌리다 말아서 좀 더 돌려야 합니다.
이번에 무기 슬롯 확장하면 공격력, 예리도 등 올라가는 건 매우 좋네요. 개인적으로 현여반석 4자리 장식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빼기엔 너무 편한 스킬이라... 더군다나 1슬롯이 너무 부족 하네요;;
방금 무한루프님 방송 보다가 현여반석 4슬롯(3) 장식추 추가 되는 거 봤네요. 진짜 대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