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태도 동반자 없이 하시는분도 계신가요?

[제로페이]

납도를 했는데 동반자를 따라 몹이 가버리면

타이밍을 잃어서 동반자 없이 다니시는 분도 계신가요?

크게 불편하진 않으실까요?

토비카가치 같은 날뛰는 몹들은 따라가다 처맞고 눕기 일쑤네요;;

보통 날뛰는 몹은 혼자가고 

묵직하고 큰 몹들은 같이 가나요?

[Jenu]

작성자분께서 스스로 동반자 넣고도 싸워보고 빼고도 싸워보고 해서 직접 경험해보고 '아 내가 싸우기엔 뺀 쪽이 낫다' 싶으시면 당연히 빼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보통 어그로가 튀는게 문제라면 동반자를 빼버리기보다는 장식품에서 '양동' 스킬을 꽂아 쓰는 쪽이 나을겁니다.
한 전투에서 잘 세팅된 동반자가 주는 대미지를 통째로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죠.

[제로페이]

양동이 장식주 인가요? 아직 마을 3성이라;; 양동의 효과가 어떻게 되나요?

[Lucky7Eric]

양동주 일거에요.
어그로 끄는 장식주입니다.

[제로페이]

감사합니다! 흰 족제비 같은거군요. 아직 마카연금이 안열려서 그 전까진 아이루 한마리만 데리고 다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방파트랏슈]

한창 카운타 뽕맛 빠지셧으면 빼시는게 나아요

[여긴어디나는누구]

아이루는 대형몹 + 근거리 무기, 가루크는 헌터 주변에서 원호하는 세팅으로 두는게 그나마 낫긴합니다. 다만 카운터 무기 중에서도 특히 태도가 동반자로 인해 카운터 및 콤보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많아요. 다른 무기들도 이제는 카운터 기술이 있긴 하지만 태도는 아무래도 사실상 카운터 원툴 무기에 가까운지라 동반자로 인한 흐름 끊김이 유달리 심하더라구요

[제로페이]

지금까지 대검만 쓰다가 태도를 처음 해보니 확실히 흐름이 많이 끊기네요ㅎ; 물 흐르듯이 해보고 싶었는데 아직 실력이 모자란지 쉽지않네요. 아직 마을3성이니 양동 장식주까진 많이 멀었으니 아이루만 대동하던가 가루크 헌터주변 원호만 선택해서 가봐야겠습니다;

[제로페이]

나중에 써야한다면 지금붙 미리 합을 맞춰보는게 좋겠군요; 감사합니다. 연습만이 살길이죠! 연습하겠습니다!

[여긴어디나는누구]

가루크 아이루 ㄹㅇ 진짜 달달합니다... 가끔 딸피에 한대 맞아서 수레타기 직전 상황에서 가루크가 경직 걸어서 몹 공격 캔슬 걸어주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