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하룡태도 달인의 재주 커스텀' 당분간 이걸로 정착할 듯

[푸히히]

호석은 불굴1, 납도술1, 3-2슬롯 입니다.

호석의 한계로 달인의 재주 3 넣을 시 슈퍼회심이 1까지 밖에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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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간파7에 혼신2로 회심 80%+20%으로 100%, 달인의 재주 3 세팅한 나르가 태도 야도 월영을 쓰다 슬슬 다른 커스텀을 해보고 싶어져서 

최대한 흰 예리도로 쓰고, 편의성도 나름 생각해 세팅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이래저래 검색해보다 유튜브에서 모 유저분이 세팅한 하룡태도에 장인 4 + 칼날 연마 1을 먼저 해봤는데 칼날 연마 1일 뿐인데도 전투 시작 전 필히 숫돌을 갈아줘야 하는 것에 번거로움을 느꼈고 흰 예리 유지도 안되서 이번엔 칼날 연마 빼고 장인 5를 넣어봤지만 역시 흰 예리 유지가 안되더군요.

그런데 하룡태도에 달인의 재주 세팅 혹시 이건 어떨까 싶어 한 번 해보니 제가 요새 한창 사냥 중인 테오-테스카토르랑 만난 후 수레 안타고 테오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전까지 전투를 쭉 했을 때 위에 얘기한 야도 월영 세팅에 비해 빡빡하긴 하지만 놀랍게도(?) 제가 하룡태도 세팅해본 것들 중 가장 흰 예리 유지가 잘 되네요..

여기를 비롯해 몬헌 커뮤니티나 유튜브에 올라온 태도 커스텀들 검색해서 보면 하룡태도에 달인의 재주는 잘 안 쓰이는 거 같던데 저한테는 맞는 거 같아 당분간 요걸로 쭉 갈 거 같습니다.

[브라질리언 주짓수]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옵션이 다 다를테니까요 ㅎㅎ
저도 원래 시작했던 태도보다 마가이마가도 잡아보려고 시작했던 쌍검이 이젠 손에 잘 맞더라고요.

[클로즈드]

그게....
약점 타격시에 100 아니 90 정도까지라도 간파 챙길수 있으면 달재가 낫습니다.
근데 지금 커스텀에서 이후에 혁오커스텀으로 가게되면 간파 챙기면 다른걸 챙길수가 없게돼요...
약특 50+본체 15에서 더 끌어올리기 어렵다보니 달재가 효율이 낮아져버립니다. 그래서 전투중에 한 번 갈더라도 칼연쓰는거죠.

[MIN3614]

회심률이 62%이상이면 명검보다 달재가 효율이 좋습니다. 그리고 장인3이상 챙기면 약점타격만 잘 한다고 치면 달재로 유지하기도 편하죠. 다만 현재세팅은 그냥 간파 버리고 공격4이상+슈회3+약특3+달재3 찍은 나르가태도와 대미지차이가 크게 나지않을거같네요.

오나즈치 태도는 현재 혁오5셋+장인1+칼날연마3+슈회3+약특3 이 세팅이 대미지며 생존이며 편의성이며 모든면에서 가장 뛰어납니다. 칼날연마 90초는 생각보다 길고 90초 지나면 그냥 싸워서 몬스터 이동할때까지 파예리까지 써도되지만 굳이 몬스터 이동 기다리지않고 중간에 후딜 긴 패턴에 숫돌고속3으로 한번 쓱 갈아주면 되니까요. 아직 호석이 좋은게 안나오셔서 세팅하긴 힘드시겠지만요. 갖고있는 호석한도내에 본인에게 잘맞는 세팅이 최고지만 지난글 쓰신것들 읽어보니 0분침을 하고싶어하시고 그러면 결국은 발파루크 잡고 호석노가다를 해서 혁오셋을 쓰는게 가장 좋습니다. 다들 좋다하고 많이 쓰는데는 이유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