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최근 들어 라이즈에서 가장 시간을 쏟고 있는 게 발파루크 토벌인데요-
발파루크가 흡기를 할 때 가슴 쪽에 충분한 양의 피해를 입히면 폭발하고 쓰러지는 기믹이 있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첫번째 흡기 시에는 400 정도의 피해량이면 쓰러지고 두번째 흡기 시에는 피해량 고려없이 대부분 흉부 부위파괴로 쓰러지는데요.
그렇다면 그 다음 번에는 얼마나 큰 피해를 입혀야 쓰러지는 걸까요?
참 모아베기의 첫번째 타격이 머리에 들어가서 실제로는 흉부에 1315의 대미지가 들어간 상태입니다. 쓰러지지 않고 오히려 공기를 내뿜으며 캐릭터를 밀어내고 있죠.
두번째 영상은 참 모아베기의 첫번째와 두번째가 모두 흉부에 타격되는 모습입니다. 총 1306의 대미지가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두 상황 모두 흉부에 1300 이상의 대미지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도 불구하고 발파루크가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그럼 도대체 얼마나 더 세게 때려야 하는 건가... 싶은데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1315의 대미지가 흉부에 들어갔지만 쓰러지지 않고 있는데 중간에 가루크가 우산을 돌리며 80~100가량의 피해를 추가로 주게 되고, 그 이후에 발파루크가 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흉부에 1400이상의 피해를 줄 수 있어야 매번 흡기할 때마다 안정적으로 쓰러뜨릴 수 있지 않나 예상을 합니다.
참고로 이번에 사용한 대검은 [공격력 220 / 회심율 20% / 기본 예리도 파랑]이었습니다. 그러니 여기에다 추가적으로 도핑을 해야만 더 안정적으로 토벌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행여 보다 자세한 사실을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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