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즈샤라에서 신성기사로 고단쐐기를 즐겼던 송보블입니다.
이번에 쓰는 이 글은 제가 쓰는 마지막 공략글입니다.
저는 이 공략글을 끝으로 와우를 떠납니다.
초고단 쐐기던전들을 다니며, 제가 만들고 사용했던 모든 택틱과 공략들을, 소위 영업비밀들을,
전부 풀어놓고 가려고 합니다.
제가 떠난 뒤에, 제가 갱신했던 단수보다 더 높은 단수를 도전하는 분들이 제 택틱을 참고하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각 던전마다 제가 갱신했던 최고단수를 같이 적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용맹의 전당. 최고갱신단수 26단
용맹의 전당의 택틱을 저는 외국신기들의 택틱을 일부 조합하여 섞어 사용했습니다.
용맹의 전당의 핵심키는 히리야입니다. 히리야를 공략하는데 앞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전설은 프라다, 세푸즈를 사용했고
장신구는 이쉬카르 보호막과 대부의 책략을 사용하였으며,
특성은(특성이름을 적고싶지만 게임을 켜고싶지않아 풀어서 쓰겠습니다.)
빛의 망치 - 사거리증가 - 참회 - 신성한복수자 - 빛의심판 - 고결의봉화
히리야힐의 핵심은 위의 장신구와 특성의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있습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먼저 한명한테 번개를 쏘고 얼마 후, 보호장 페이즈가 시작됩니다.
보호장 페이즈에 돌입하기 직전, 히리야 앞에 잡지않고 지나오는 3마리의 몹이 있습니다.
3마리 중 가장 가까운 몹에게 참회를 걸고, 보호장안으로 빛의망치를 던지고, 히리야한테 심판을 던진 후,
보호장으로 군마를 타고 진입합니다.
히리야의 번개페이즈는 총 10초동안 지속되며, 고결의 봉화는 8초 지속입니다. 고결의 봉화가 끝난 후,
2초간의 힐공백이 생기는데, 이 힐공백 시간 동안 4명 모두를 만피를 채우지않으면 페이즈가 끝난 후, 무조건 한명을 대상으로 쏘는
번개에 맞아죽기 일쑤였습니다. 이것을 대상에게 이쉬카르 보호막을 넣어줌으로써 막아줍니다.
보호막을 사용하게 되면, 2초 공백 동안 번개에 죽지않게하기 위해, 4명 모두 만피를 채워야한다는 힐부담에서 벗어나게 해줍니다.
또한, 그 공백기 동안 빛의 망치와 빛의 심판의 소량의 힐들이 대부의 책략을 발동시켜, 지속적으로 파티원체력을 유지해주므로
힐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보통 히리야의 전체적인 쿨기배분택틱은
1보호장 : 세푸즈 + 빛망
2보호장 : 날개 + 빛망
보호장 이후, 반대편 넘어갓다가 다시 올때 오숙 사용
(한명한명에게 꼽는 번개 데미지를 3번 뎀감시켜줄 수 있음.)
3보호장 : 티르 + 신복 + 빛망
4보호장 : 세푸즈 + 빛망
5보호장 : 날개 + 빛망
...
이런식으로 배분하여, 26단 용맹의 경우, 히리야에서 한명의 데스도 없이 클리어하였으며
27단 같은 경우도 히리야구간에서는 무난히 통과하였습니다. 더 높은 단수는 다른 택틱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검은떼까마귀 요새. 최고갱신단수 27단
검떼같은 경우는 설명드릴 점은, 2넴드부터가 되겠네요.
2네임드같은 경우는 보축으로 글레이브와 지옥돌진(?)이 뎀지가 면역됩니다. 따라서,
글레이브를 맞은 원딜이 지옥돌진에 둘 다 걸렸을 시, 보축을 주어 데미지를 막아주는 것이 급사를 막아줄 수 있습니다.
쫄 구간같은 경우는, 근딜이 헬인 궁수구간이 있습니다.
궁수구간에서 핵심은 전설 우서의보호입니다. 우서의보호를 착용하고, 근딜에게 강화된 보축을 활용하여
조금이라도 더 딜을 뽑아낼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이러한 우서의 보호의 착용은, 박쥐구간에서도 활용됩니다.
이후 3네임드에서는, 신기가 대신 돌진을 맞아줘야할 타이밍이 최소 한번에서 두번은 옵니다.
첫 번째 돌진에서는, 아그라마르 장신구를 착용하고 맞아줍니다. 여기서 핵심은 탱커처럼 넴드에 딱 붙어서 맞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3네임드의 정상적인 패턴은, 돌진 - 땅치기가 바로 이어서 오는 패턴입니다.
그러나 딱붙어서 맞아주었을 시에는 이러한 패턴의 타이밍이 꼬입니다. 돌진 후, 땅치기가 한참후에 올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불규칙성은 딜러들의 생존기배분을 꼬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넴드에 붙어서 막아주는 것이 아닌,
돌진 대상자 앞에 붙어서서 막아주는 것이 여기서의 팁입니다.
또한, 막네임드같은 경우는, 1페에서는 탱이 무지하게 아픕니다. 쿨기를 아끼지말고 날개를 켜고, 아쉬카르보호막을 같이 사용하여, 탱힐에
집중해줘야 합니다. 이후, 변신하고 변신된 네임드가 처음 탱커를 때릴때, 버프가 없는 채로 두어대를 맞기 때문에
엄청나게 아픕니다. 따라서 탱힐을 신경써주다가, 무적과 오숙을 통해 어활을 막아줘야하며,
보축은 최대한 세이브하였다가, 빙글빙글 도는 바닥 직전에 벌레가 오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그때 바로 사용하여 벌레를 제거해줍니다.
3. 어둠심장숲. 최고갱신단수 26단
어둠심장숲 같은 경우는, 제가 가장 못하는 던전입니다. 따라서, 굳이 제 택틱을 참고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1네임드같은 경우는 26단이상의 단수는 네임드가 돌진하여 묻히는 디버프를 힐캐스팅만으로 감당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많은 쿨기와 장신구 사이클을 통해 견뎌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전설은 프라다와 티르를 착용하였으며, 장신구는 아쉬카르와 신념의기록(살게장신구)를 착용하였습니다.
제가 사용한 1네임드의 장신구와 쿨기사이클은 이렇습니다.
먼저 가장 강력한 쿨기인 면역기와 신축을 배치합니다. 면역기와 신축의 참을성 시간동안 버텨줄 장신구와 쿨기들을 배치합니다.
1. 신축
(1) 이쉬카르 보호막
(2) 날개
2. 보축
(1) 신념의 기록
(2) 오숙
3. 무적
(1) 이쉬카르 보호막
(2) 티르+신복
4. 신축
(1) 날개
다음 예시처럼 큰쿨기와 작은쿨기를 배치하여 사이클을 돌립니다.
이후 쫄구간을 지날때
미리 팁을 드리자면, 쐐기 던전을 통틀어 꽃처럼 생긴 몹들은 평타가 굉장히 아픕니다. 따라서, 피를 보고 힐을 하기보다는
탱한테 희축을 미리 넣어버리는 것이 답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문제는 드렉사론에서 발생하는데, 드렉사론에서 제가 사용하는 세팅은,
특성 -
빛의 망치 - 사거리 증가 - 참회 - 신성한 복수자 - 빛의 심판 - 고결의 봉화
전설 -
프라다, 마라아드
장신구 -
대부의책략, 이오나
제가 이 공략글을 적을 당시에는 픽스가 되기 전이기 때문에, 아마도 불타는고리 버그를 사용해
드렉사론을 무난하게 패스할 수 있을겁니다.
저는 픽스될 미래를 위해 공략글을 적겟습니다. 신기는 캐스팅힐러기때문에 밀리는 것에 저항하면서는
절대로 힐을 할수 없습니다. 그 힐 공백기동안 힐을 대신해줄 스마트힐들을 배치했습니다.
빛의 망치와 빛의 심판은 대부의책략 버프를 중첩시켜, 신기가 달리는 동안 자동으로 힐을 해줄 뿐만 아니라
이오나를 발동시켜 역시 힐을 대신해줍니다. 이후 어느정도 자리잡은 후 고결의 봉화를 켜 힐을 해주면 밀리는것이 끝날 무렵 만피를 채울 수 있습니다.
막넴 같은 경우는 저는 해외신기들의 택틱을 참고하지않았습니다. 따라서, 해외영상중에 더 좋은것이 있다면 그것을 사용하시길 바라며,
저는 프라다와 티르
보호막장신구와 아그라마르 장신구를 착용하고 트라이를 진행하였습니다.
막넴이 고단으로 갈수록, 어활은 딜러가 온전히 버텨야할 몫이기때문에 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만,
빨대의 경우 데미지가 너무쎄서 힐로는 감당할수 없는 수준까지 이릅니다. 따라서, 이역시 사이클을 통해 감당해내야 하는데요.
신축타이밍을 보다가 신축으로 한방에 채워 살리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첫번째 대상이 면역기를 다수 보유한 도적이 아니라면, 신축을 과감하게 사용해주며,
이후의 빨대에서는 이쉬카르를 넣어놓고 날개를 켜 오버힐을 계속 캐스팅하는 방식으로 힐을 넣어줘야 가능합니다.
다음 대상에게는 희축을 넣어주며, 본인이 걸렷을 시에는, 한틱정도 맞은후 아그라마르를 사용하여 버텨줍니다.
이 쿨기들을 쿨오는대로 돌려서 사이클을 만드는 것이 막넴트라이의 핵심입니다.
4. 아즈샤라의 눈. 최고갱신단수 26단
1넴 공략의 핵심 역시 저는 사이클로 극복을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쉬카르보호막과 신념의기록을 사용하여 디버프대상을 살렸으며
신념의기록이 없다면 대부의책략도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신기의 헌오를 최대한 활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단으로 갈수록 이 헌호의 뎀감이 크고 효율이 매우 좋습니다. 디버프 걸린 사람에게 15미터이내로 근접해서 뎀감을 준 후 힐을 준다면
희축을 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2넴.(나가 네임드)
2넴 같은 경우는 오숙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보통 오숙타이밍은 흑마에게 물어보고 흑마의 콜에 맞추어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무리 신기가 체력이 높다고해도 이 네임드는 들어오는 데미지가 워낙에 크기때문에 변수를 줄이기 위해
샤투그의 눈을 변형하여 체력으로 바꾸어 착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딜러들에게 콜을 요청해 보호막을 타이밍에 맞게 넣어줍니다.
막넴.
막넴은 마나 효율이 트라이의 핵심입니다. 마나효율과 광역힐을 동시에 노린다면 마라아드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라다와 마라아드를 착용하였으며,
약병(마나장신구), 와 이오나를 착용했습니다.
5. 감시관의 금고. 최고갱신단수 26단
금고공략의 키는 1네임드입니다. 1네임드는 탈태하고나면 탱과 파티원이 동시에 엄청난 데미지를 받으므로
힐이 굉장히 빡센 네임드입니다.
프라다, 마라아드 전설과
장신구는 이쉬카르, 대부의책략
특성은
성격 - 사거리증가 - 눈뽕 - 신복 - 격노 - 고봉
탈태 전까지는 신복이나 티르같은 쿨이 짧은 쿨기로, 쿨기사용을 최소화하여 힐을 해야합니다.
이후 탈태했을 시, 날개와 오숙같은 큰 쿨기들을 한꺼번에 털기보단 나눠서 이어서 사용하여
힐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탱에게 희축타이밍을 계속 봐줘야하며, 탱이 위험할시 오숙을 과감하게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증오가 발동됫을 시 팁이라면, 보통 두번보고 잡히는데, 한번은 군마로 피해주고 또한번은 무적으로 면역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 네임드들은 딜을 많이뽑아주면 무난히 잡는 네임드들이므로 생략하겠습니다.
6. 별궁. 최고갱신단수 26단
별궁같은 경우는 제가 인벤에 공략글을 길게 올린것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생략하겠습니다.
7. 비전로. 최고갱신단수 27단
아이반니르가 고단에서는 굉장히 큰 벽이 됩니다. 일단 바닥을 잘까는것이 중요한데 신기가 딜하겟다고
근접해서 있을때는 바닥이 이상하게 깔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따라서 신기는 딜을 하다가 타이밍을 맞춰 원거리로빠지거나
아예 근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희축과 보호막, 오숙을 파티원 생존기에 맞게 콜에 맞춰 분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티라를 트라이할때는 보호막과 신념의 기록을 착용했습니다.
먼저, 보호막은 근딜의 것입니다. 날티라가 점프를 뛸때, 두번째 점프에는 높은확률로 근딜에게 뛰는데
아무리 빠르게 반응해도 한틱을 맞게 됩니다. 한틱에 급사를 막아주기위해 근딜에게 쿨마다 보호막을 넣어줍니다.
또한, 대부의 책략을 착용하여, 거미줄에 땡겨지기전에 대부의책략 버프를 발라놓고, 거미줄마다 쿨기하니씩 킨후, 고봉을 미리 켜서
오버힐을 땡겨서 힐을 줘야합니다.
트라이 중간에, 점프와 거미줄이 같이 오는 타이밍이 있는데, 디비엠을 보시고 타이밍에 맞게 오숙과 쿨기하나를 같이 켜서 힐을 해줍니다.
중간중간 소환되는 거미쫄이 달라붙는 것은 자축으로 해제가 가능한데, 자축으로 빠르게 해제를 해줍니다.
자축이 쿨일 때는, 신망을 쳐서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자칼은 눈장신구로 신기본인의 체력을 올려주고, 보호막장신구를 낀 후,
보축, 희축, 보호막, 오숙 3사이클을 통해 딜러들 생존기과 겹치지않게 콜을 해서 살려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막넴은 포도알을 피해주는 것은 기본패턴이므로 제쳐놓고, 파동때 쿨기를 배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 파동때 오숙을 사용하면, 사이페를 넘어와서 다시 처음 파동때 오숙이 돌아옵니다.
따라서 처음 파동에 오숙을 배치하며, 이후 날개로 한번, 티르 신복으로 한번 버텨줍니다.
무적을 쓸 타이밍이 한번있는데, 사이페 이후 마나바닥타이밍에 무적타이밍을 한번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딜이 걸렸을 시, 신기가 바닥을 같이 밟는 최악의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비전로를 트라이할 당시는 불타는고리가 픽스되기 전이므로 파동 때 활용하여
밀리지않고 힐을 할수 있었습니다.
8. 영혼의 아귀. 최고갱신단수 25단
아귀는 택틱을 사용해서 공략하는 던전이라기보다는, 힐러의 기본힐역량을 시험하는 던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1넴 앞 구간에서는 프라다와 우서의 보호를 착용하였으며,
장신구는 이쉬카르 보호막과 이오나를 활용하였습니다.
특성은
신념 수여 - 사거리증가 - 참회 - 신복 - 격노 - 고봉
우서의 보호를 몰아잡을때 근딜에게 주어, 작살과 여러가지 데미지에 면역되도록 한후, 오프닝때는
몹의 개체수가 많아, 딜러들이 받는 데미지가 많으므로 오프닝에 오숙을 켜줍니다. 이후, 날개를 이어주고,
무적을 상황보고 쓸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저는 무적이 여기서 빠졋습니다. 흑마같은 경우는
작살에 꼽혓을 시, 해제하거나 피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흑마에게 자축과 해제를 통해 작살을 지속적으로 케어해주어야하며,
탱이 심하게 아프므로 희축은 탱에게 주어야합니다. 딜을 할 타이밍은 나오지않으며 주로 오버힐을 많이 캐스팅하여 힐을 빡빡하게 밀어넣어야합니다.
1네임드같은 경우는, 탱에게 줄 수 있는 외생기 배분을 잘해주어야합니다. 외생기는 희축, 오숙, 보호막 3가지가 있으며,
신기가 탱에게 근접하여 헌오를 주어 뎀감효과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저는 아귀세팅을 따로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프라다, 티르와
이쉬카르보호막, 신념의기록을 사용합니다.
보통의 어둠베기는 탱이 생존기분배를 통해 맞을 수 있지만, 쫄이 나온 후, 이어서 오는 어둠베기에는
매우 취약해집니다. 따라서, 외생기를 그 타이밍에 분배해주는 것이 좋으며, 나머지 외생기들은, 탱커와 의사소통을 통해,
혹은 애드온을 통해 탱커의 쿨기를 보고 비는 타이밍에 한번정도 넣어주면 됩니다.
또한, 쫄을 뽑는 바닥 이후, 노스렌드밀치는 스킬이 바로 이어서 오는데, 만피가 아니면 죽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쫄을 뽑겟다고 탱에게 모엿다가 뭉쳐진 바닥에 맞고 피를 깎인 딜러들이 잇을수 있으니 파티원들의 체력상황에 집중해야하며,
신축을 과감하게 사용해버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배안으로 이동한 뒤에도 대부분 탱만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1네임드에서 사용한 탱힐세팅을 이어서 사용하여
탱힐에 집중해줍니다. 아귀에서는 딜러를 죽이는 한이 있더라도, 탱은 죽지않고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딜러들의 부활위치가 좋기때문에 전투를 계속 이어나갈수가 있습니다.
2네임드 역시 같은 세팅을 사용하며, 고단을 갈수록 파편화의 데미지가 힐로 채울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희축, 오숙, 보호막, 신념의 기록을 저는
희축+날개
오숙+티르
보호막+신복
이러한 예시처럼 외생기와 힐쿨기를 같이 섞어서 두개씩 분배하여 사용하였습니다.
2네임드 뒷 구간역시, 같은 세팅을 사용하다가, 최근에 신념의기록을 빼고 이오나로 바꾸었는데,
제가 그 이후 템레벨이 크게 올라 힐량이 대폭 상승했기 때문에, 이러한 세팅을 사용하였습니다.
본인이 어느정도 템레벨이 올랏다고 생각된다면 이 구간에서는 한개 장신구를 이오나로 교체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후, 막넴같은 경우는 프라다와 세푸즈를 착용했습니다.
세푸즈의 효율이 아주 좋은 네임드인데, 일정 타이밍마다 해제를 해야하는 디버프가 걸리기때문에,
세푸즈의 업타임이 굉장히 높고 이에 따라 촉수딜도 도움을 줄수있고, 힐업도 도움이 되기때문입니다.
보통 2-3촉수때 근딜이 급사가 많은데, 눈치보고 보축을 미리 넣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보축은 어차피 이후에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9. 삼두정 최고갱신단수 25단
삼두정은 팀의 조합상, 제대로 진행하지못하였으며,
타 팀에 비해 기록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제 공략은 도움이 되지않을듯 하여 누락시켰습니다.
10. 카라잔 상층. 최고갱신단수 26단
하층은 제가 설명한 글이 있기 때문에 상층만 설명하겠습니다.
상층은 전시관리인은 크게 문제가 되지않습니다만, 문제가 되는건 바로 메디브입니다.
상층은 타 던전들과 다르게 쌍봉화를 사용합니다.
메디브를 트라이할때 세팅은
전설- 프라다, 세푸즈
특성 - 빛의망치 - 사거리증가 - 참회 - 신복 - 빛의심판 - 쌍봉화
장신구 - 이쉬카르보호막, 대부의책략
앞에서 설명했다시피, 빛의망치와 빛의심판이 대부의책략의 버프중첩을 올려주는 역할을 담당할겁니다.
비전페이즈때는 나온 독수리 중 한 독수리에 근접해서, 비격을 사용, 세푸즈를 터뜨린 후, 오숙과 날개를 켜고
맵 정중앙에 망치를 던져놓은 후, 힐업을 해줍니다. 보통 봉화는, 흑마를 제외한 복치딜러 둘에게 꼽아주며,
신기본인힐은 최소화하여 보지않다가, 죽겟다 싶을때 무적을 켜고 본인을 보지않고 파티힐을 지속적으로 해줍니다.
이후에, 분신들이 죽으면서 데미지가 감소되는데, 그 후에 천천히 본인힐을 해줍니다.
화염고리페이즈에서의 팁은 제 경험상 고단의 화염고리는 봉화를 스왑해서 걸 글쿨조차 용납하지않는 큰데미지가 들어옵니다.
따라서, 앞의 봉화대상와 같은 복치 딜러 두명에게 미리 고리를 걸어놓고, 봉화를 스왑하지않고 진행합니다.
신기본인이 걸리면, 생존기 가호를 키고, 나머지 한대상에게 이쉬카르보호막을 걸어놓고 오버힐을 땡겨 힐업을 하면 힐업이 밀리지 않습니다.
마나지룡네임드는 구슬을 잘먹으면 되는것이기때문에 따로 설명하지않겟습니다.
이후 막넴은 사실, 죽어서 터지는 것이지, 죽지않고 막페까지 올라간다면 무난히 클리어되는 네임드입니다.
따라서, 저는 2페에 원딜만 딜을 하는 버그를 사용한다면, 프라다와 세푸즈를,
2페를 들어가서 트라이한다면 프라다와 아그라마르신발을 착용했습니다. 보통 저의 경우는 2페에 바닥밟고 죽는일이 다수 발생하기때문에
단지 바닥을 피하기위해 신발을 착용하였으며, 본인이 정말 실수없이 안죽을 자신이 있다면, 다른 힐전설을 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11. 영원한 밤의 대성당. 최고갱신단수 26단
대성당은 1네임드 앞 구간부터 시작하겟습니다. 앞에서 설명했다시피, 꽃형태의 몹들은 평타가 굉장히 아픕니다.
이 구간을 몰아잡을 때, 탱이 급하는 경우는 매우 많습니다. 따라서, 고단같은 경우 오숙과 희축을 동시에 켜서 뎀감을 주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탱커의 쿨기와 자원 상황을 보며 배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성 - 성격 - 사거리증가 - 참회 - 신복 - 격노 - 고결의봉화
1넴 세팅은 아귀에서 사용한 세팅과 동일합니다.
탱힐에 집중한 세팅이 1네임드 공략의 핵심입니다.
3넴 같은 경우는, 트라이가 시작되고, 차원문수호자들이 등장할때, 탱커반대편의 수호자에서
임프가 등장하는데, 탱커가 넴드를 데리고 탱커쪽 수호자에 집중하고있기때문에 반대편의 임프가
딜러들을 타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희축이나 보호막을 지원해줄 대비를 하고 파티체력을
주시하고 있어야하며, 여차하면 스턴과 비격지원도 아끼지말아야합니다.
또한, 두번째 수호자페이즈에는 탱커반대편에서 등장하는 키큰누나를 보통 추방하는데,
추방하는 동안 근처에잇던 근딜이 회전베기에 쓸려서 죽을 위험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신망을 준비햇다가 쫄이 등장하자마자 추방되기전에 스턴을 넣어서 근딜을 보호해줍니다.
신망이 쿨이라면, 보축을 미리 넣어버리는 것도 좋습니다.
방패에 가서 뎀감을 받기 전에 고봉을 미리 캐스팅하여 뎀지를 받자마자 힐을 넣어주는 것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힐업팁입니다.
또한, 2수호자때, 탱이 굉장히 아프므로 희축을 준비해야하며, 쫄이 죽은 뒤
넴드트라이 막바지에 이르면 넴드가 격노하여 평타가 강해지므로, 힐업에 긴장을 늦춰서는 안됩니다.
대망의 막넴은 마나와의 싸움입니다. 막넴의 힐업타이밍은 사실 어렵진않습니다.
바닥을 양쪽에 깔고, 바닥이 솟아오르기 약 2-3초전에 고봉을 미리켜고 만피를 채워주면서,
기둥이 솟아올라 뎀지가 들어오자마자 바로 다시 만피를 유지시켜주면 고봉이 끝나고 시간이 알맞습니다.
막넴은, 이오나 장신구와 마나지룡마나장신구를 착용하여 트라이하였으며, 사이페에 신기가 무적을 쓸 타이밍이 나오는데,
무적을 쓰고 구슬을 막아주면 페이즈가 빨리끝나므로 탱과 의사소통을 통해 대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숙을 보통 사이페에 사용하며, 사이페에 날개를 배치하고,
사이페가 아닌 페이즈에 보통 기둥을 두번보고 사이페로 진입하기때문에
첫기둥은 티르, 두번째 기둥은 신복을 배치합니다.
마무리.
글이 그림이나 동영상이 없어 다소 딱딱해 보일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미리 양해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해외신기들의 영상을 참고하는 것이 힐택틱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레이더를 검색해보시면 상위신기들중에 스트리밍을 하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참고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 다른 공략글은 인벤 성게에 있습니다. 인벤이 싫으시면 안보셔도되고, 공략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보시는것도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질문이나 귓말, 쪽지를 주셔도 답변을 드릴 수 없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저는 글을 마지막으로 와우를 떠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를 아는 분들, 모두에게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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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님 격아때 뵙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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