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평점 :
7.8 더보기 +

[질문] 진짜... 수비 방법좀 알려주세요... [8]




(4771778)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3367 | 댓글수 8
글쓰기
|

댓글 | 8
1
 댓글


(IP보기클릭)14.34.***.***

그러게 저도 알고싶어요 저도 한번 이기기가 힘드네요 ㅜ
16.10.05 15:15

(IP보기클릭)211.194.***.***

중간에서 공 뻇을려고 달려들지 마시구 예측을 잘해야되여 어디로 패스할까 이런걸 잘 생각해야댐 슈퍼캔슬은 상대한테 달려가는걸 취소시키는거에요 수비못하는사람들의 특징이 그냥막 상대 공잡으면 막달려드는 사람이 수비진짜 못하는 사람들임 침착하게 자리위치 선정하시고 x로 공뺏으면 되요ㅋ
16.10.05 15:17

(IP보기클릭)119.192.***.***

수비 관련 3가지 유의점을 알려드릴게요. 1. 중앙 수비수 두명은 정말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직접 컨트롤 하지 말 것. 2. 수비수가 공격수에게 압박을 가하는 방향은 상대 진영에서 우리 진영쪽으로 이동하면서 붙도록 할 것. 3. 상대 공격수 주변에 막을 수비수가 한명 뿐이라면 압박 하지 말고 우리 진영쪽으로 천천히 빠지면서 뒤쪽 수비를 튼튼히 할 것. 수비는 상대 공격수보다 더 안정적인 자세를 잡는게 중요합니다. 공격수가 뛰고 있다면 수비수도 달리면서 막는게 가능하지만 상대 공격수가 걷거나 멈춰 있다면 수비수도 그정도 속도로 안정적인 자세를 잡아야 공을 뺏는게 쉬워집니다. R1+X 수비는 급박한 상황에서만 쓰시고 평소에는 그냥 X 또는 R2 + X로 상대의 방향을 예측하고 농구의 스크린을 버티듯이 앞쪽에 자리 잡아야 성공률이 높습니다.
16.10.05 15:38

(IP보기클릭)119.192.***.***

슈퍼캔슬은 공격시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예를 들면 스루 패스를 받는 상황에서 공이 나를 지나가서 더 앞쪽에서 잡아야 되는 상황을 슈퍼캔슬로 끌어당겨서 그 중간 지점에서 잡거나 헤딩 경합시에 앞쪽에 위치한 선수가 항상 더 유리한 상황이기에 뒤에 포지션을 잡았을 경우 슈퍼캔슬로 선수를 우회해서 앞쪽으로 끌어오는게 가능합니다. 수비에서도 X 버튼만 누르면 공격수에 발이 닿기 힘든 상황에서도 슈퍼캔슬로 의도적으로 방향을 틀 경우 수비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16.10.05 15:42

(IP보기클릭)175.223.***.***

수비는 뺏을려고 달라붙는거보단 블록형성해서 길목을 차단한다는 느낌으로 가심 좋구요 슈퍼캔슬은 위에 언급하신거 외에도 퍼스트터치때도 좋아욤.
16.10.05 15:52

(IP보기클릭)14.34.***.***

퍼스트터치라면 공을 패스하고 받기전에 슈퍼캔슬 한다는 말씀이시죠?
16.10.05 15:56

(IP보기클릭)39.7.***.***

저도 수비를 못해서 고민이 많았는데요 제일 중요한건 공을 빼을려고 하지말고 그길목에 서있으면 공차단하가 쉽더라고요 그리고 슈퍼캔슬 정말 유용한것 같아요 어제 집에서 써봤는데 확실히 틀립니다 손에 익으면요 상대방 따라다니지 마시고 수비진영에 있으면 차단하기 쉽습니다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연습하고 있습니다 수비안되니깐 위닝하가 싫더라고요 요즘은 공격이 안되서 고민이네요
16.10.05 16:21

(IP보기클릭)222.98.***.***

설명이 다들 어렵게 들릴거 같은데요? 우선 수비시에 상대 진영으로 공을 뺏으러 가지 마세요 그리고 지금부터 3백판을 다른 사람 도움없이 계속 해봅니다 수비는 사실 설명해도 모르면 이해하기 어려워서 많이 져보면 스스로 방법을 찾게 됩니다 지금의 질문은 그때 하셔야 알아들으실겁니다 보통 상대가 433을써서 헤딩을 노리는 경우가 많으니 최대한 참고 참아서 언제 올리는지를 잘 살펴보세요 이게 가장 현실적인 답변 같네요 길목 차단 이런건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운 단계 같습니다
16.10.05 18:17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9)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59)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2)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63)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글쓰기
공지
스킨
글쓰기 168302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이풋볼 페스 2021

평점
7.8
장르
스포츠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자막)


플랫폼
PC, PS4, XBOX ONE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유통사
일정
[출시] 2020.09.15 (PC)
[출시] 2020.09.15 (PS4)
[출시] 2020.09.15 (XBOX ONE)
사이트


X